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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천간조합 (戊 甲. 준산고목)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1.11.30 21:22:43
조회 539 추천 4 댓글 1

戊 甲. 준산고목(峻山孤木). 높은 산에 홀로 선 고목 ​

무토는 양간이므로 칠살로 귀를 확정하므로 甲木이 진신이다. 그러나 갑목 하나로는 부족하다. 갑목은 생목(生木), 사목(死木)의 용법이 있다.  

재목(材木)을 만들기 위해서는 庚으로 벌하고, 丁으로 제련하니 庚,丁으로 격을 짜고, 생목(生木)은 목화통명처럼, 丙화의 설(洩)이 생이 된다. 나무를 키울 때는 丙,癸가 도와야 한다. ​

甲이 戊를 보면 독산고목(禿山孤木, 대머리 산의 외로운 나무)이고, 戊가 甲을 봐도 준산고목(峻山孤木)으로 비슷하다. 갑목 하나만 있으면 험준한 산에 고목으로 외로운 나무같은 상인데 그 절개나 굳은 기상(독존의 외롭고 씩씩한 기상)은 있다. 그러나 외롭다. 홀로 서지만 부귀는 없다. 癸수가 갑목을 도와야 하고, 丙화가 더하면 부귀를 논할 수 있다. ​

무토는 민둥산 같으니 숲이 필요하다.
무토에 갑목이 없으면 무갑불령(無甲不靈)으로 재능도 없고 출세 하기도 어렵다. 이때는 운에서 갑목을 기다려야 한다. ​

戊토에 갑목은 진신이지만 산이 거대하므로 갑목 하나만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 갑목은 무토를 소토하지만 갑목의 소토 능력이 크지 않다. 戊甲만 있으면 오히려 바위 산에 나무가 눌리게 된다. 그러므로 丙,癸가 갑목을 도와야 한다. ​

만약 丙화가 없으면 무병불생(無丙不生)으로 생의가 없다.
또 癸수가 없으면 무계부장(無癸不長)으로 오래가지 못한다. 갑목이 잘 자라라면 생목은 병화와 계수에 적절한 토, 세 가지가 필수적이며, 득지득소해야 한다.        

무토 일간에게 未월 갑목이 투하면 신왕한데, 칠살도 고투하게 된다. 이처럼 칠살 하나가 고투하면 자기성찰하고, 청아한 기운과 의기가 있다. 존경받는 인품이 있다. ​미월은 체용이 동궁에 있으니 외모도 좋고 외부에서 평가도 잘 받는다.
그러나 갑목 하나로는 부족하며, 역시 癸丙이 없으면 암산(巖山)에 나무가 깔리므로 특출나지 않다. 갑목이 투했을 때는 계수가 있어야 부귀를 말할 수 있다. ​

무토와 병화는 양의 속성이 강하다. 五양중 최양인데 화토동법으로 무토도 양이 강하다 그런데, 두 글자가 두려워하는 것이 辛금이다. 辛금은 병신합수로 태양도 물로 만들고, 무토의 바위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 ​

辛금이 사령하는 酉월의 무토 일간은 상관을 봐서 매우 허약해진다. 이때는 갑목의 소토가 불필요하다.
유월 무토만 그렇고 나머지는 갑목이 필요하다. 여기에 병계가 도와야 한다.​ 계수가 득소했는지 봐야한다. 병화도 투하면 좋지만 巳,午,寅 등에 득소해 있는지 봐야한다. 팔자에 없으면 운에서 오는 때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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