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 완전 정가운데 있는 점...
내가 예전에 딱 저렇게 점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매력점 웅앵웅 어케 이 자리에 딱~~ 진짜 점 맞아 니가 그린거 아냐~? 이 질문 보는 사람마다 앵무새마냥 존나 앵앵대서 어딜가든 새학년 새학원 등등 어디를 가던 모두가 이거에 대해서 나한테 말을 해서 어딜가도 저걸 듣고 살아서 새로운 곳에 가면 저 말 하루에 20번은 함... 그 문제로 스트레스 오져서 뺐는데
맨날 나한테 이쁘다고 너는 이렇게 낳아준 너네 엄마한테 고마워하라고 하면서 열폭해서 뒤로는 헛소문 내고 죽어라 괴롭히던 미친년 하나 있었는데.. 붓펜 아이라이너로 저 점 따라서 그리고 다니더니(맨날 그림) 성인 되서 아주 저 자리에 점을 박았더라...;;
저게 이뻐? 난 모르겠어 무튼 네 진짜 점 맞구요 ~ 등등 이게 너무 귀찮고 듣기 싫고 스트레스라 나한텐 어딜 가면 시발 또 이 얘기 존나 하겠네... 이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 오져서 하루는 폭발해서 진짜 점 맞으니까 그만 말하라고 외친 적 있음...
왜냐면 나는 이걸 어디 새로운 장소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지겨울 정도로 해대니까 듣는거 자체가 존나 스트레스라 매력점이다 생각해본 적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