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고 근사한곳은 말그대로 이벤트잖아
거기 가려고 연애하는게아니라
연애하다가 우리도 살다보면 이런것도 해보자
이렇게 되야 그게 제대로 누리는게 된단말임?
가끔 케이 이런애들이 여캠들 데리고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어디 레스토랑 데려가고
파스타먹고 이러는거 보면
저길 가려고 씨바 외제차에 명품두르고 방송키고
염병질을 하나 싶을정도로
존나 조잡함
거의 그런 분위기겠지.. ㅋㅋ;;
차라리 한정식집을 갈것같음

빵을 시발
전식으로 먹을거면 좀 가벼운걸 내놔야지
전식으로 나오는 빵에다가 버터 발라서 굽고 개 지랄을 하고
그걸 또 파스타 나왔다고 싹싹 바르고 올려먹고
그게 뭐하는짓들이야 그럴거면 거길 왜가
그렇게 먹을거면 그냥 홍대 파스타집을 가도
똑같아
아니 맛도 똑같을것같음

옛날에 아이유감성은
시장 한구석에 어르신들이 맛보라고 차린
파스타집에서
면을 존나 삶아서 칼국수마냥 물기 팅팅불어갖고
묘한 멸치육수맛나는 우유맛 한국식 파스타같다고
면에 치즈 안붙어서 뭔가 따로놀고
우유에 국수말아먹는 딱 그맛이 아이유감성이랫엇는데

그게 그 인스타충들 감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