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얘기만 나오면 버튼 눌리고 열등감 생김


지인이 해외여행 간다고 하면 국내여행 가는 지인보다 훨배는 부러워하면서 정작 아닌척 누구보다 나라사랑하는척 하는게 웃음포인트임


누구보다 탈조하고 싶어하는데 능력이 부족하거나 돈이 없거나 성격이 너무 조선스럽거나 세개다라서 못나가는 거면서 자기 의지로 탈조 안하는 척

그렇게 애국심 커서 한국 사는 거면 해외 얘기 나올 때마다 왜 배아파하는지

그런 마인드로 사니까 한국인 대개가 성격이 자기합리화 천지에 배배 꼬여가지고 해외로 탈출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것 같음

보면 소수의 정상인들은 해외 얘기 나와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서로 다른거 알고 마는데 대부분의 저런 류 인간들은 괜히 해외 후려치면서 스스로의 열등감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경우 매우 많음

애국심이 진심이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다른 나라들을 오히려 칭찬해준단다 가진 자 마음의 여유가 있는 자가 남들 칭찬을 더 많이 하듯이

미국인들은 외국인들이 미국 까도 눈하나깜짝안함 막 맞다면서 공감하고 같이 웃어넘기지 차피 미국이 세계1위인건 안변하거든


유럽 애들은 자국민이 어디 나가 살면 그냥 사는구나 ~ 하는데
유독 한국만 외국사는 한국인 보면 배신자니 꺼지라느니 말이 많음 ㅋㅋㅋ 배아파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