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증인이다 이것들아..
울 엄빠가 비다남녀라서 잘 안다.

을묘 비다녀 / 경신 비다남

둘다 무관성임

씨발 지들말만 하고 벽창호에다가 사람 무시하는거 기본으로 깔려있거덩 비겁기신이니까 게다가 쟁재니까 그런성향이 짙을수밖에 없음 {재다가 재극인하면서 양심 쳐 팔아먹는짓 자유롭게 하는것마냥ㅇㅇ}

이게 목소리나 눈빛, 어투에서 존나 티가 나서 사람들이 은연중에 이게 나한테 시비터나 싶어서 싸가지없게 맞대응하는것일뿐인데 울엄빠는 응 함 해보자 씨바련아 ㄱㄱ 풀발작 이거임...

그러면싀 맨날 둘다 퇴근하고와서는 불행배틀시작이다.

나는 이렇게나 희생하는데 나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어쩌고 저쩌고..  그럼 나는 이런게 힘들었다... 지랄마라 니깟놈이 그딴게 뭐가힘드냐 나는 이런일도 당해봤다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데 씨발 배우자란새끼가 저모양이냐 미러링 시전

응 공감능력 제로임. 자식들이 안좋은 일, 힘든 일 생겨도 쌩깜ㅋㅋㅋ 관심 없고 니보다 내가 더 힘들다 ㅇㅈㄹ

동생이랑 나랑 자동으로 독립적이게 됨.

게다가 또 망상증 도지는지 퇴근하는데 어떤 남자가 계속 나만 쳐다보더라... 투표하러갔는데 어떤 남자가 나를 계속 쳐다보더라..  어떤 여고생이 짐 들어주는거 도와줬는데 그 애가 나한테 반한것같아서 냉대했다..  어떤 여자가 내가 스트레칭하는거보더니 뻑이 가더라 ㅇㅈㄹ (울엄빠지만 넘 찐따같아)

섬세하지못해서 설거지할때 자꾸 그릇 다 깨부시고 자꾸 가전제품 고장내 쟁재들이라서 그런가 계속 물건 교체함

쨋든 즈그 말만 하고 남의 말은 아예 안 듣고 살아오다가 둘다 대운 바꼈는데 한명은 편관 간여지동, 한명은 인겁대운 이라서

울 엄마가 바람나서 이혼엔딩함 ㅇㅇ

지금은 그 아저씨랑 깨졌고 다른 아저씨랑 재혼해서 사는데

을미 재다남임 ㅋㅋ 이 아저씨 말하는거 ㅈㄴ 재밌음 집에 재산은 많지만 딱히 직업이 없는 아저씨임..  노는거 좋아하고 가볍기도하고 술마시는거 엄청 좋아해서 간 건강 안좋음..   홀어머니 돌아가시고 유산 좀 물려받아서 40평대 아파트에서 둘이 개키우면서 나름 안정적으로 사는것같음

아빠도 올해초에 재혼하셨는데 경오 관다녀랑 결혼했더라 나랑 동생이랑 결혼식도 찾아갔음ㅋㅋㅋㅋ 직업이 미술교사라던데 나이 40대인데도 초혼이고 이뻤음 울아빠가 그렇게 행복해하신거 첨봤다..  우리한테도 다정하게 대해주고 자긴 자식 낳을생각없고 딩크로 살고싶다는데 우리 생각해줘서 하는소리인듯


이거보면 신강은 신약만이 맞춰줄수있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