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루듯이 서열 정리하고 안되는건 안된다 겁주고 잘했으면 간식줘가면서 다뤘으면 그거 못버틸 인간들은 다 나가서 클린했을듯

대도서관. 강형욱.

공통점이 직원 다루는 기술이 미흡해서 주도권뺐기고

더 잘해주는데랑 비교당하면서 조리돌림 오지게 당했다는건데

사장이 독하면 그런애들 뽑아도 쓰레기 취급하고 갖다버리고 말나오면 신고하고 남아있는 애들 세뇌해서 역으로 욕먹게 만듦

그럼 어디 신고먹고 된통 당해서 망할거같지? 그런회사가 잘됨 돈벌려고 만든회사 돈버는데 방해하는애들 솎아내고 돈버는애들 결집시키니까.

강형욱은 갑질을 해서가 아니라 갑질을 못해서 당한거임

ㄹㅇ 갑질을 대놓고 하잖아? 대부분의 인간은 깝칠 생각을 못함 주제넘는다 생각하고 내가 이러면 안된다고 알아서 검열함


고만고만해보이는데 거슬리니까 질알을 하는거란 말임

예를들면 백화점 점원이.

vip한테는 돈주니까 반말하고 띠꺼워도 비위맞추고
진상한테는 지한테 손해니까 참고 넘어가도
어제바뀐 계약조건 오늘 들이미는 본사에는 말이 없어도

만만한 점장이 일시키고 점심 더치페이하면 개쌍욕한단말임
뭐 대단한 부당대우 당한것마냥?

그게 인간 본성임. 업종바꿔도 다똑같애 피씨방 알바를하든 카페 알바를 하든 회사를 차리든 니네도 만약에 사람 쓰는 입장이거나 그럴 입장이 될거면 이게 진짜 중요함

직원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혹시나 욕먹을까 전전긍긍하고 뭐하나더 챙겨주려 하면 그거 못하게되거나 상대방 성에안찰때 개쌍욕먹음

ㅈ까 꼬우면 나가겠지 늬들말고도 일할사람 많다하고 인간적인 교류 끊어버리고 최소한의 복지만 제공하면서 일만시키잖아?

불평불만 많고 손 많이 갈 애들은 다 관둬서 니한테 영향을 못주고 일이 기준인 일잘러들은 좋아하고 그냥저냥 애매한애들은 불만있어도 조용히 다님.  니가 갑이라서 그럼.

여기서 강형욱의 문제를 알 수 있다

분명히 갑이었고 갑질을 할수 있는 위치였는데 갑으로 안보인거. 그래서 갑이라서 하는 갑질이 부당하게 느껴진거. 그게 다임.

진짜 실질적인 손해, 급여를 밀리고 부당해고를 당하고 업계나 연봉대비 한게 많으면 사람은 신고를 하거나 이직을 하지 남아서 ㅈㄹ을 안해

오직 애매하게 맞춰줘서 밥벌이는 되는데 감정적으로 띠꺼운애들이 ㅈㄹ을 하고, 밥그릇을 지가 산줄 착각하는 애들만 ㅈㄹ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