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무서워서 데리러와달라는 말도 못했음

감히 무서워서 데리러와달라는 말도 못했음모바일에서 작성

오리도시락(78.241) 2024.06.20 00:19:00

조회 20 추천 0 댓글 0

그냥 걸어서 오라그러고
그러게 뭘 그렇게 나가냐
차비좀 달라그러면 그것도 눈치보이고

아프다그러면 나가서 산책하고 걸으라그러고
아니 시팔 진짜 토할것같은데 엄살이라고
엄동설한에 밖으로 나가서 뒷산이라도 걸으래
미친 씨발 아파트 뒷산언덕 얼어갖고 빙판이라
걷다가 미끄러져서 꼬리뼈다치고
이게 무슨 시발 진짜 서러워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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