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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가방 엄마가 언니 주라는데모바일에서 작성

서예(117.111) 2021.12.04 19:55:39
조회 44 추천 2 댓글 0

열받아서 욕함 ㅡㅡ
내가 가방삿는데 좀 크길래 언니줄까 이러다가
가족들이 예쁘대서 메기로 햇거든
글고 내가 언니꺼 결제할테니까 엄마한테 돈달라했는데
알겠다하더니 내가 결제하고 보여주니까
지금은세일기간 아니어서 비싸다고 취소하래서 취소함
근데 내가 저녁에 가방에 강아지도들어가겠다고 하니까
그럼 가방 찢어져 이러더니 언니 줘라 이러는 거야
대화의 흐름이 너무 이상하지 않아?
욕할만하지?
저번에는 복지카드로 언니 옷 사주라하고


언니가 옷 넘 이상하게입고
자기 꺼 잘 못챙겨서 내가 챙겨주려고 노력하니까
엄마가 저래서
이제 안 챙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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