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탑여자배우들도 성상납 다 한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243) 2021.12.04 20:51:35
조회 417 추천 1 댓글 0


리스트의 가장 꼭대기
백옥 같은 피부에 단아한 이미지를 지닌 A양은 한때 시대를 풍미할 미인으로 꼽히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볐다. 브라운관에서는 성품이 올곧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겼지만 실제로는 다분한 끼를 지녔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는 빨간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40대에 들어섰음에도 20대의 피부와 미모를 간직한 그녀가 스폰서나 브로커들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다는 건 이상할 것 하나 없었다. 그렇게 한창 주가를 올리던 A양은 스캔들에 휘말렸고 현재는 활동을 쉬고 있다. 당시 사건을 통해 A의 우아한 이미지는 곤두박질쳤지만 여전히 그녀는 대기업 총수의 애첩으로, 조직 보스의 연인으로, 미국·중국 등 외국 거대 기업의 임원들을 대접하는 큰 마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A양을 이렇게 표현했다.

“A양은 과감하면서도 교태롭죠. 한번은 돈 좀 있다는 회장급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의자 대신 총수의 무릎을 선택하는 대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자칫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A는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애교로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해 사람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었죠. 주변을 의식하지도 않았어요. 보통이 아니었죠.”

A양은 나이만 봤을 땐 벌써 중견급이지만 연예인 성매매가 이뤄지는 이 바닥에선 여전히 톱 A급으로 간주되며 그녀만의 은밀한 부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A급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단연 그녀의 이미지 때문이었다. 스폰서 세계에서는 이미지가 가장 중요한데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도 대화가 잘 통하고, 무엇보다 반전 매력을 지닌 여성을 선호한다. 기자가 만난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는 이렇게 말했다.
“대기업 임원들의 옆자리엔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20대 여자 연예인들보다 진주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A가 더 잘 어울릴 때가 많다. 더구나 20·30대의 재기발랄함보다 모든 걸 감싸줄 만한 노련미가 있는 A양 같은 여자가 훨씬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A양의 지인이라는 한 연예 관계자는 “그녀를 처음 보면 압도적인 미모에 첫 번째로 놀라고, 두 번째는 과감함에 놀란다”고 밝혔다.
그래선지 A양을 찾는 사람은 점점 더 많아졌고 그녀의 도장은 마를 날이 없었다. 스폰서 계약서다.

이런 A양이니 만남 또한 쉽지 않다. 직통으로 연결되는 핫라인을 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 A양을 만나기 위해선 보통 몇 단계의 과정을 거치는데, 첫 번째로 브로커에게 연락을 하고, 브로커들이 A양에게 연락을 한다. 보안을 위해 직접 거래하는 브로커는 단 한 명. A양이 만남을 수락하면 계약을 위해 브로커들과 만난다. 해당 작업은 내용이 내용인 만큼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뤄진다. A양의 집과 가까운 강남 모처에 위치한 지하 카페. 그녀의 계약은 항상 이곳에서 진행된다. 그녀를 찾는 사람이 있는 한 A양의 위험하고 짜릿한 부업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A양은 오랜 기간 조용하고 차분하게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몸매 관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넓히기 위해 고가의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연기 지도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한 번 컴백 소식을 미뤄야 할지도 모르겠다. 성현아의 두 번째 항소심에서 사업가 B씨는 여전히 A양을 사랑했다며 감쌌지만 성현아 측 증인으로 소환된 C씨가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를 인정하면서 A양의 혐의까지도 인정했던 것이다. 처절하게까지 느껴졌던 B씨의 사투가 한 번에 물거품이 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검찰이 A양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만 무성해졌다.





상위에 랭크된 또 다른 그녀들
광고계를 주름잡는 상위 A급부터, 톱급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B급, 이름도 가물가물한 C급까지. 기자가 만난 브로커의 수첩엔 A양 외에도 낯익은 여자 스타들의 이름이 채워져 있었다.

그중 눈에 띄는 탤런트 D양. 출중한 외모에 지적인 이미지로 남성들은 물론 일반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명실상부 톱급인 그녀는 현재 잠시 방송 활동을 쉬면서 CF에만 얼굴을 비치고 있다. 그녀 또한 리스트 상단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 중 하나다. 브로커는 이렇게 말했다.

“D양 정도면 누구라도 한번 만나고 싶은 상대죠. A급 인사들이라고 안 그렇겠어요? 그녀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녀를 지목해요. 침대 위의 그녀는 평소 이미지와 똑같아요. 교태를 부리거나 하진 않지만 똑똑하고 순진무구한 매력을 발산하죠. 순진무구 역시 영업 비법일 수도 있지만,”

놀라운 것은 그녀가 현재 같은 일에 종사하는 남자 연예인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 현재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관계이기 때문에 최근 들어 D양은 부업을 줄이면서까지 그와의 만남에 집중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 톱 여배우 E양 역시 리스트 상단에 링크된 특A급. 그녀는 어려서부터 남자라면 누구나 유혹될 만한 특유의 매력을 풍기며 숱한 남성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E양은 잠자리에서 워낙 훌륭한 스타일인 데다 대단한 색정광이어서 톱 여배우가 된 후에도 여전히 이 은밀한 만남을 취미 삼아 즐긴다고 했다.

“여장부 기질이 침대 위에서도 발현되는 거죠. 섹시한 그녀와의 잠자리를 마다할 사람은 없겠지만 그녀를 감당할 만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여전히 싱글 라이프를 즐기죠.”

미인대회 출신의 여배우 F양은 알 건 아는 사람들에겐 ‘3억녀’라고 불린다. 그녀와의 데이트 기본 지참금이 3억이기 때문. 최근 한 작품을 끝낸 그녀지만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홍콩발 비행기 티켓을 끊어 달콤한 밀회를 즐기고 왔다. 실제로 그녀의 SNS를 보면 유독 홍콩, 중국, 일본 등지에서 촬영한 셀카가 많다.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브로커의 설명이다.

순수한 눈망울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지닌 가수 출신의 배우 I양 역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A급 중 하나다. 그녀의 영업 비밀은 바로 잠자리.

“저와 거래하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잠자리 스킬이 대단하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의 열굴은 소녀 그 자체죠. 그런 모습이 남자를 더욱 자극하겠죠. 그녀는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색정광으로 유명한 남자 배우 J가 그의 시크릿 노트에 별표를 장식했던 몇 안되는 인물로 알려지면서 그녀를 탐하는 남자들이 점점 더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눈에 띄는 건 아역 시절에 데뷔해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로 반짝 인기를 누렸던 G양. 브로커에 따르면 순수한 외모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

“반짝 인기를 누릴 시절 그녀에겐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죠. 그래서 저희가 접촉을 시도했는데 처음엔 거절하더군요. 하지만 인기가 금세 사그라지자 더 이상의 수입이 없었는지 결국 직접 저희를 찾아왔어요. 이런 사연이야 이 바닥(?)에 널려 있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00582 비겁기신이라는데 이것도 좀 맞는거같으면서도 그래도 그중에 한두명만 ㅇㅇ(118.235) 22.01.28 50 0
1100579 그냥 자식 키울돈 꾸준히 주면 결혼 잘한거아냐? ㅇㅇ(118.235) 22.01.28 30 0
1100578 사주물상어떤가요 ㅇㅇ(39.114) 22.01.28 69 0
1100577 근데 관용신이라고 시집잘갔다는 여자들 말도 못믿는게 ㅇㅇ(39.7) 22.01.28 128 2
1100574 빨리 여친 만나서 조개만지고 놀고싶다 ㅇㅇ(182.215) 22.01.28 61 0
1100572 우리 집으로 오너라 ㅋㅋ ㅇㅇ(211.36) 22.01.28 34 1
1100571 관용신 여자가 존재하기는하나? [7] ㅇㅇ(39.7) 22.01.28 525 4
1100569 여자들은 ㄹㅇ 봄되면 연애라고 싶어져? ㅇㅇ(223.38) 22.01.28 45 0
1100568 육합이면 섹스 한번하면 서로에게 중독되나 [1] ㅇㅇ(118.235) 22.01.28 275 0
1100567 인다임? [1] ㅇㅇ(223.38) 22.01.28 61 0
1100566 눈 어떰? [2] ㅇㅇ(118.235) 22.01.28 75 1
1100564 예전 봄에 ㅇㅇ(106.102) 22.01.28 32 0
1100563 내 사주 물상도 별로임 ㅇㅇ(211.36) 22.01.28 45 0
1100561 나를 알아줬던 단 한사람 [1] ㅇㅇ(118.235) 22.01.28 72 0
1100560 우리 집으로 가자 [4] ㅇㅇ(115.86) 22.01.28 49 0
1100559 기묘일주 잘생겼더라 ㅇㅇ(118.235) 22.01.28 161 0
1100558 조열한 내사주 ㅇㅇ(118.235) 22.01.28 46 0
1100555 말랑인간 귀여워 [2] ㅇㅇ(115.86) 22.01.28 50 0
1100554 태양이 두개면 너무 밝아서 다가 오기힘든가 ㅇㅇ(118.235) 22.01.28 45 0
1100552 나쁜짓 하는 사람은 떵떵히 살아있는데 왜 선행이가 죽어 ㅇㅇ(115.86) 22.01.28 38 0
1100551 민경훈 인다남임? ㅇㅇ(223.38) 22.01.28 102 0
1100549 나보고 남편복없다는데ㅋㅋㅋㅋㅋ의아하다 [11] 갑잔공주(39.7) 22.01.28 1646 3
1100548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일듯 [1] ㅇㅇ(118.235) 22.01.28 65 2
1100546 내 사주 물상도 외로운형태인거같애 태양 두개에 나무 아래 아기호랑이 [2] ㅇㅇ(118.235) 22.01.28 89 0
1100544 재생관되면 상대가원하는말이뭔지 자동으로 ㅇㅇ(223.38) 22.01.28 195 12
1100543 육합 ㄹㅇ 끌려 ㅇㅇ(118.235) 22.01.28 141 0
1100542 울엄마 나 공무원 맞선시켜줄려고함 [5] 갑잔공주(39.7) 22.01.28 127 2
1100541 자다가 깸 ㅇㅇ(118.235) 22.01.28 17 0
1100540 자살하는건 니들이한범죄때문이야 ㅇㅇ(122.42) 22.01.28 23 0
1100539 그리고 너처럼 자살하면 복받냐그랬어 [1] ㅇㅇ(115.86) 22.01.28 38 0
1100538 금토기신 목화용신인데 줄줄이 이별중 [1] ㅇㅇ(183.106) 22.01.28 154 7
1100533 니네 용돈 얼마받음 ㅇㅇ(116.42) 22.01.28 32 0
1100531 무관 비견다자인데 주변 여자들한테 [1] ㅇㅇ(39.7) 22.01.28 109 3
1100528 애초에 그 말을 걔가 한거야 ㅇㅇ(115.86) 22.01.28 39 0
1100527 나 연애할땐 첨엔 갑이지만 나중엔 을일거라는데 [4] 갑잔공주(39.7) 22.01.28 93 2
1100525 정창욱 이규한 폭행사건 공통점 1980년생 기토 [1] ㅇㅇ(14.33) 22.01.28 388 6
1100521 잘생긴 신금남들 다 눈이 시원하게 큼 너무 시원함 [1] ㅇㅇ(223.33) 22.01.28 122 0
1100520 어릴때 부모님이 되게 엄하셨는데 [1] ㅇㅇ(106.102) 22.01.28 59 0
1100519 물상으로 보면 고독한 사주 [9] ㅇㅇ(218.157) 22.01.28 421 0
1100513 비겁 강한 무관인데 관을 못 믿음 [3] ㅇㅇ(39.7) 22.01.28 191 8
1100512 인비다남들 사람들이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는데 [1] ㅇㅇ(223.38) 22.01.28 214 10
1100510 영조가 사갑술 맞냐?? 비제이 꽃벼리 삼주보니 얘 삼갑술이네 [2] ㅇㅇ(39.7) 22.01.28 313 0
1100509 일루미나티는 뻥일까 ㅇㅇ(156.57) 22.01.28 39 0
1100507 기토남녀 ㅇㅇ(106.101) 22.01.28 112 0
1100505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어 [1] ㅇㅇ(106.102) 22.01.28 92 1
1100503 교육, 경쟁, 노동, 종교, 결혼, 출산, 물질만능주의 다 국가의 세뇌임 [2] 모헤(220.92) 22.01.28 97 1
1100501 섹스 ㅇㅇ(223.38) 22.01.28 37 0
1100497 기망이란 단어 참 이쁘지 않냐 [1] ㅇㅇ(106.102) 22.01.28 46 0
1100496 엘베에 추락할때 점프하면 산다는 개소리를 [1]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55 0
1100495 아놔 ㅡ,.ㅡ 고소당햇다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4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