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년이 그래 사랑은 더 받는다더라 <- 이말이 안튀어나오는것도 이상한나라임
문화가 씨발 어휴
그첩년이랑 그첩년은 다르다고 해줘야할판 ㅋ;;

부부관계 이미 금이 갔고
상간외도로 인해 이혼사유가 성립되지 않는조건으로
소송에서 패소하는 사례도있는데 그건 쉬울것같냐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이분법적이지
개인의 자유를 위해 제대로 이혼을 하겠다면
내기준에서
1년정도의 유예기간이 필요함 양 측 모두 ㅋ
그 다음부터는 각자 연애 하고싶은대로 하고
이혼을 안해도 사실상 혼인 무효상태인것처럼
사는걸로 사람들이 뭐라 할 처지는 안됨
자식 앞길 망칠까봐 쉬쉬하는거지

그 사이에 인연이 또 생기면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 입장바꿔보자
남편보다 어리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가
여자가 애기 손잡고 등원하는데
옆자리가 텅 빈거보고
이쁜 사람이 팔자 센거 안쓰러워
보호본능이 막 일어나가지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애기한테 맛있는것도 사주고
남편이 생전 해준적도 없는 낭만을 막 갖다주면서
취직자리까지 갖다가 물어주고
새출발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겼다 상상해보셈

듣는 진짜 남편은 피가 막 거꾸로 솟을것같지만
여자입장에서는 이건 로맨스임
ㅇㅈ?

떨어져 살면서
자식을 제외한 다른 책임이 없는 상태로 만들기위해
서로간의 거리를 두고 돈만갖다주는 상황이면
말이 다르지
상간소송하면 저런경우는 좀 비겁하자늠
남편이 아버지의 자리를 비우고 같이사는것도아닌데
대뜸 나타나서 친부는 나요 하고
양육권도 가져가려하고 있으면 ㅋ

부부사이 아무도 모르는건데
언제까지 조강지처의 인격을 신격화할거냐 그것도 일종의 여혐이지
조강지처라고 불리는 아줌마들이
다른 입장에서는 오징어지킴이 부부의세계 망상플 미친년들일수도
있는거임 ㅋ
살다보면 아 씨발년 쟤는 진짜 남편이 바람나도 이해가 간다
이런 아줌마들도 존나 많아요;

이와중에 무슨 첩이네 뭐네
어우 씹 수준

저럴때는
삼자대면 사자대면을 하는거임
“민주적으로”
그게 한국에서는 불가능할것같자늠
대뜸 첩년! 상간년! 이러고있는데
무슨 씨발 토론이고 협상이야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