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 능력 키운 거 말고 뜬금 성공해서
젊은나이에 재산 불어난 사람들

이런거 보면 어른들이 성공이나 돈은
사람으로 부터 온다고 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다

사례1. 직장상사가 부동산 전문가였음 얘한테 부동산 얘기만 하고 공부시키고 경기권에 경매빌라 어디 사라고 짚어줘서 대출80퍼 받아 자기돈 500만원 들여서 삼. 1년 뒤 재개발 시작되고 분양권 팔아서 6억 벌고 7억짜리 아파트 청약도 됨. 주변에서 젊은나이에 성공했단 얘기 듣는 중.
근데 직장동료들 그 상사 시키는거 따라해서 거의 성공함 ㅋㅋ

사례2. 이번에도 상사가 거래처에 필요해서 얘한테 특수기술 공부시킴. 쓰이는 데가 거의 없는 기술이었는데 시키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함. 근데 대기업에서 그쪽으로 사업 확장하면서 부서 새로 생김. 그 기술쪽으로는 전문가가 없어서 이친구 스카웃 해감 지방대 나왔는데 과장급 대우로 스카웃 해감 박사들이랑 연구실 근무중.

사례3. 건설업 사업하는 분 힘들때 천만원 빌려줌. 돈 빌린분이 너무 고맙다고 보답으로 자재비만 받고 건물 지어준다고 해서 대출땡겨서 ㄱㄱ 함. 건물 두 채 생김.  그 건물 가치는 말할것고 없고 월수입만 1000나오던 걸로 알고있음 지금은 한 채 팔았다고 함

사례4. 친구가 코인정보 알려준 걸로 그 친구말만 믿고 풀투자 해서 10억 벌음. 정작 알려준 사람은 얼마 못 벌어서 배아파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