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라=술, 해 지망=진,사

나는 술토 하나 없는 천라지망이야. 천라는 없고 지망이 있는거지.

내 인생을 돌아보면 ㅋㅋㅋ 진짜 거지같아.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고 할까.

물론 대운자체가 거지같아서 더 그럴꺼야. 난 해외여행 한번도 못 가봤다.

고등학교때 갈수 있는 제주도 수학여행도 못 가봤음 ㅋㅋㅋㅋ

원래 제주도 여행가야하는데 가기전에 교장이 바뀌었는데 이 교장이 허구한날

학생을 대놓고 쓰레기 취급했지. 그렇더니 이런 놈들 뭐하러 제주도에 보내냐

지역으로 조용보내 하면서 경주로 갔어 ㅋㅋㅋㅋㅋ

31살때 해외여행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갔어 ㅋㅋㅋ

여행하나도 못 보내게 해주고 꼭 내가 갇힌 기분이 들더라구.

그 이외에는 인생이 제대로 안 흘러갔지. 뭔가 탁 하고 막힌기분이 계속 들어...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p.s = 지금 생각난건데 ㅋㅋㅋ 소름돋는거 하나 ㅋㅋㅋㅋㅋ 

고3때 수학여행 못 갈때 그때가 병술년이야. 술토가 와서 천라지망이 완성되는 해...

그리고 31살때 해외여행 못 갈때 그때는 무술년 술토가 와서 또 천라지망이 완성될때 ㅋㅋㅋㅋㅋㅋㅋ

31살때 천라지망이 완성될때 해외여행 가고 싶다는 내 인생도 그렇지만 

와 이게 이렇게 연결되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