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금 들어올때마다 인생이 개박살났는데 진짜 무서워

경금 들어올때마다 인생이 개박살났는데 진짜 무서워모바일에서 작성

ㅋ(211.234) 2024.07.04 10:17:39

조회 124 추천 0 댓글 4

10년에 한번씩 경금들어올때마다 진짜 개박살이 났어 인생이

2000년 경진년 중1때 잘못한거 없는데 왕따 심하게 괴롭힘당함
2010년 경인년때 휴학하고 나 본가들어가서 시험준비하는데.. 울엄마가 원래도 소패였는데 그때 갱년기와서 미친듯이 나 괴롭히고 때림 사흘이 멀다하고 깽판쳐서 진짜 도서관으로 맨날 피해다녔어 주말에도 집에서 눈치보여서 못쉼 ㅠ(엄마랑 지금은 손절..)
2020년에도.. 자세히 말하기는 힘든데 직장에서 심하게 깨져서 퇴사하고 연애도 심하게 힘들었음 코로나까지 겹쳐서 우울증 심하게 와서 자살할뻔

진짜 저 3개의 공통점이 그이후 몇년을 존나 심하게 트라우마 남길 정도였고 셋다 존나 자살하고싶었어
그냥 내가 가만히 있어도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세상이 나 죽으라고 사지로 몰고간다고 해야하나 하..
사주 공부하다 보니 경금 들어올때마다 이러는데 그러니 진짜 너무 무서워 ㅠㅠㅠ
내가 확실히 목용신인데 경금이 용신을 상하게 하는건지…
어릴때 사주보러갔을때 그 할아버지가 84살까지 산다고 했는데 시부랄 왜 하필 84살인가 했는데 하필 그때가 경인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2030년에는 진짜 마음 단단히 먹어야할거같은데
제발 살살때리고 갔으면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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