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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에 평생 갈 정신적 트라우마 얻은 애들 많을 거임 들어와.모바일에서 작성

leeleem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5 20:50:36
조회 18027 추천 573 댓글 431

병신년이나 정유년에 한 행동(증거)으로.

계속 지금까지 끝올돼서 까이거나 그랬음.


그래서 오랜 시간 괴로웠겠지만 예전보다는 지금 마음만큼은 확실히 편해지긴 편안해졌을 거임

시간 지나서이기도 하지만 나을 운이 와서 그렇기도함


제목엔 평생 갈 트라우마라고 썼지만 운에서는 지금, 임인년부터 점점 잊게 되고, 이상하게 그 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점점 괜찮아지게 되고 이 때 널 괴롭힌 자는 임인년부터 업보 되돌려 받음.

그리고 끝올 돼서 까이거나 괴로움 당할 일이 앞으로 없음.

내가 말했지. 남 괴롭히거나 후려치면 지한테도 돌아간다고.

이 때 남 괴롭히고 악소문 낸 애들은 백이면 백 사주에 물이 많거나 불어터진 목이라서 토는 확실히 용신임.
(조후까지 화토용신일 확률이 높음. 안괴롭혔으면 안찔리겠지.)

그리고 무술년 때 정신적으로까지 정말 힘들었다면 너넨 조후가 금수용신(금생수)일 확률이 대부분임.

상대는 조후가 화토용신이였을 거고.

니가 사회적으로 잘나갔든 토기운이 들어와서 정신적으로 엄청 괴로웠다면 조후가 백 수용신임.

그런데 왜 경자년에도 별로였나요.

경자년에 물 가득 들어왔지만 너넨 그런 물이 필요했던 건 아님.

신축년 말부터의 물이 너네에게 진짜 용신임.

물이 조금 씩 오니까 편안해지는 마음이지ㅇㅇ

정신적으로 괴로운데 수영장에 보낸다고 막 재밌게 놀 수 있겠음?

따뜻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실 물 한 잔이 필요할 만큼 그정도로 간절하게 너넨 수가 용신이였던 거임

앞으로 잘 살아. 지금까지 힘들었으면.  기 죽지말고.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으면 솔직히 몇십년간 개뜨거운 시대였는데 좋았을 리도 없고 계사년부터는 완전 인생 최악 길 뜨거운 길 다 걸었을 텐데 그럼 진짜 용신대운 맞이하는 게 처음이잖아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거만하지 말고 니가 아팠던 세월 잊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가셈.

아픈 기억은 잊는 게 아님. 기억하고 다시는 안당하겠다는 각오 다짐, 범죄 아닌 이상 나는 똑같이 그러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면 복이 또 옴.

용신대운 주의할 점은 1순위 나대지 마셈. (높은 위치에 올라갔다고 본인이 원래 안그랬는데 갑자기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남 눈에 띄면 좋지 않은 사주를 가진 사람인데 신나서 방방 뛰고 자기를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어서 노출, 남 눈에 잘 띄기 등.)

이런 행동은 암만 용신대운이라도 1-2년 지나면 기신 대운으로 지가 환경이든 주변을 그렇게 금방 만드는 거임.

전 글에 써놓았지만 좋은 것은 최대한 숨겨두고 나만 즐기고 남이 넘보지 못할 때 드러내는 거다. 이런 가끔의 자랑은 괜찮고 좋음.

왜냐하면 질투는 내가 쟤보다 잘할 거 같은데. 쟤보다 나은데 쟤가 왜. 라는 마음이 원초적으로 깔려있어서거든.

하지만 이 모두를 이기는 게 '안정'임.

안정이라는 것은 웬만하면 남들이 넘볼 수가 없음. 안정된 관계, 안정된 사람은 아무도 건들지 못함. 이런 사람들은 거의 용신대운이고 건드려도 상대만 자연스럽게 바보 만들 수 있어서 또 용신임

그런데 무술대운에 정말 정신적으로든, 환경적으로든 괴로웠고 아팠던 사람이라면 위 같진 않을 거임. 기신대운 이미 겪은 거니까

이미 바닥까지 가서 겸손은 장착했겠지..?ㅋ

글이 길어졌지만 지금도 임인년부터는 더 괜찮아질 거임 마음이.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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