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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 진짜 돌아버리겠다...

ㅇㅇ(58.234) 2021.12.05 21:29:58
조회 85 추천 3 댓글 1

자식이 차라리 기세고 할말다하고 똘똘하느니 차라리 치매에 백치라 자기들한테 평생 자기주장도 똑바로 못하고 (해서 들어주기도 싫거든 사실)

이기지도 못하고 그냥 평생 애기같은 애로 살아가길 바라는거같음 

자식 발전시킬줄도 모르고 스스로들도 발전할줄 모르고 자식 자의식, 취향, 자아 같은건 자기들이 간섭하기 거슬리니까 지워버려야 하는걸로 알고있고 

그거 하나 마저도 더럽고 치사하게 효를 앞세워서 자기들 비위 자기들 취향대로 다 맞춰주길 바라고 (그렇게 해야 지들이 간섭하기 쉽거든)

그게 확고하면 간섭하기 거슬리니까 

진짜 똑바로, 올바로, 효율좋게 능력 키워줄줄은 모르면서 싸질러놓으면 알아서 입신양명 해있길 바라고 

그 이득은 당연히 좀 얻어먹고싶고 잘나갈땐 아래에서 잘 뽑아먹다가 

어디 나가서 삐끗하면 바로 입싹씻고 뽑아먹은 자식 행실탓 처신탓부터 하고 그러면서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상대방에게 무슨 상처를 줬는지 인지도못하고

자기들은 올바로 군줄 알고 그와중에도 알아서 살아있길 바라고 부모한테 배신감느껴서 절망하고 좌절해있으면 저러고 있으니까 애들이 니한테 그러지 라느니

정신못차리고 있다느니 씨발 행실이 찔려서 미리 가스라이팅 하는건가? 

그러다 자식 미치면 원인파악 좆도 안하고 지들한테 이제 방해되고 거슬리니까 정신병원 처박아버리고

그러면서 나는 너 사랑하니까 정신병원까진 안넣고 싶다면서 시혜적으로 굴고 

독하게 기죽이고 주장 의견 싹다 무시하고 그러면서 자기들은 보통 부모들인줄 알고 

그냥 무조건 네네 하고 숙이길 바라고 

내가 한공부 내 모든 깨달음은 그냥 싹 무시해버리고 


그래놓고 자식 손절하면 입하나 줄었다고 좋아하는 주제에 따지면 장난인것처럼 행세하고 

겉으로는 세상 다잃은것처럼 꺽ㄲ꺽 거리면서 속으로는 재산증여로 골머리 안아파도 되겠다 자식끼리 싸우는꼴 안봐도되겠다 그러고 ㅋㅋㅋ  


절대 감정이입 안해주고, 외면하고, 조금이라도 숨돌리고 쉬고있으면 무슨 한눈파는 노예보듯이 보고 

자기들이 성질 주장 어떻게든 싸그리 하나하나 털끝하나까지 대든다는 명목으로 

정당한것 하나까지 어떻게든 독하게 다죽여놓고 왜 밖에가서 큰소리 못치냐고 지랄하고 


가부장적, 특히 쌍도부모들이 제일 손절률 높은 이유가 있다니까 

자식이 하나같이 못되있는 애들은 부모들이 자식한테 어떻게 구는지 보면 알수있음 

차라리 못사는 집이면 몰라 어느정도 

씨발 진짜 미칠것같다. 


바깥세상, 가족 다 신경끄고 겜할때가 제일 행복하다 씨발...

어차피 좆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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