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 환경 좋은 쪽으로 바뀜

신축년 : 원하는 일에 노력 최대치로 기울일 수 있고 그걸 주변 환경이 다 도와줌
신축년 말~임인년초 : 노력에 대한 큰 결실을 얻고 다시 한 번 환경 업그레이드, 큰 변화
임인년, 계묘년 : 변화한 환경에 잘 적응, 노력 많이 하면서도 오히려 나다워진 느낌
갑진년 : 1-2월에 아픔 사고 소송 등 개고생했는데 그 뒤로는 다시 잘 풀리는 중, 신축년부터 시작된 노력이 완전히 체화되면서 어느정도 경지에 올랐고 바뀐 환경이 내 나와바리가 됨, 돈이 크게 들어오고 나갈 일이 생기고 이사, 해외 출입 등 변화 발생

여기서는 경자년부터 수용신들 날아다녔다고 하던데 내 사주 보고 수 기신이라고 한 사람들은 많았어도 수 용신으로 잡은 사람은 없었거든
사주 통변을 많이 받아본 건 아니지만 차라리 화토를 용신으로 보는 경우가 더 많았음
작년올해가 대운 바뀌는 기점이기는 한데 대운도 해자축으로 흐르면.. 난 수 기신이 아닌 거 아니야?
갑오년 하반기부터 정유년 중반까지가 제일 개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