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가다 다쳐서 돈나오는게

돈을 뜯어내는 공갈이 아님

나쁜짓이 아님, 못된짓이 아님

보통 다음날 일을 못나올정도로 몸이 상하거나

다치는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일을 쉰다

그런데, 저럴떄에도 공상처리를 하면 되긴 해

그런데, 이게 사람이란게, 인간새끼면 다 그렇잖아

쫄리잖아, 그리고 상대한테 좋은사람으로 비춰지길

바라잖아

그래서 안하는거야 이해되냐 감이 오냐?

너희들은 안그럴꺼 같냐?

정말 길거리애서 자지까고 좆까고 판꺠는

미친개썌끼 아닌이상 다 저런다고

그런데, 정말 일을 장기간 못할정도로 다쳤어

장기간 한 한달

이런경우에도 그냥 쉬는사람 있어

아니 뭔 그사람이, 노가다를 몇십년쨰 하루도 안빠지고 했냐?

노가다 하는사람들 툭하면 몇달 쳐 쉬잖아

그런거로 본인 스스로 자제하는거지

근데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어떤사람은, 당분간

몇년동안 일을 계속해야되, 급전이 필요해

이런 간절하고 급한사람들은, 공상처리를 하든

산재처리를 하든, 이건 그사람 자유야 전적으로

그리고 노가다 사무실에서도 그 어떤 왈가왈부 안해

확률적으로도 항상 공상이나 산재가 인원수가 나오거든

그런걸 뭔 0퍼센트로 만들려고 개지랄은 안떤단 말야

즉 내가 말하는건, 노가다 하다가 다쳐서

돈받는게

돈 뜯어내는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는거다

그런데 저 씹새끼는

지가 돈 뜯어내는걸 모른데

아니 씹새끼가

걍 사무실에 말만하면 다 해주는데

뭔 공갈협박을 해서 돈을 뜯어내는거로 말하네

글고 딱 봐서

어떤새끼들이

잘 다치겠냐?

그리고 돈을 뜯어내겠냐?

난 노가다 15년정도 하면서 한번도 다친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