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랑받고 자랐다는걸 엄청 강조하는 애는 뭐임?

자기가 사랑받고 자랐다는걸 엄청 강조하는 애는 뭐임?앱에서 작성

역갤러(125.134) 2024.07.13 09:12:29

조회 123 추천 0 댓글 8

난 편부모 가정인데 여기에 아무런 결핍없고 그 누가 나한테 뭐라 한 적도 없음

근데 유독 한 애가 자기는 엄청 사랑받고 자라서 성격에 결핍이 없다, 그리고 자기는 문제 없는 사람이다 이런걸 만날때마다 강조함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문제는 나한테 너는 정상적인 가정이 아닌데 결핍이 없는것 같아서 신기하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종종함

난 비록 부모님이 혼자 키워주셨어도 바르게 최선을 다해서 키워주셨고 내 밥벌이 잘 하며 정상적으로 살고 있음

근데 걔가 정상적이지 않은 가정이라고 혼자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나쁨

그리고 이것도 내 편견일수 있지만 난 좋은 사람은 상대방의 선택할수 없는 배경에 편견을 가지고 깔아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친구 또한 자기 말처럼 결핍 없고 성격 좋아보이지 않음

어쨌든 이런애는 특징이 뭐임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 했으면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0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012897	난 언제 철드노	메리	21:53	21	0
7012896	2주만에 돈다쓰고 2주 굶어야함 ㅋㅋㅋ	역갤러(220.92)	21:53	13	0
7012894	키작은데 어깨넓은거 좋은거냐 [2]	ㅇㅇ(59.25)	21:53	24	0
7012895	난 지금 이노래듣고잇어	역갤러(27.119)	21:53	18	0
7012893	■올해 좆거지 교사흙수저 주제에 대마초 재배하다가 교육부 박살내는	ㅇㅇ(118.235)	21:53	10	0
7012891	자기 버려지기 싫어서	결론(124.53)	21:52	19	0
7012889	극한의 난이도임 지금까지는 나의 승리임 그래서 지금 점점더	결론(124.53)	21:52	19	0
7012888	눈매교정하는거 눈쳐져서그런거아님?? [1]	역갤러(27.119)	21:51	27	0
7012887	와 시간겁나빠르다	확률게임	21:51	35	0
7012885	성형도 잘 알아보고 조심해서 해야되긴함 [4]	역갤러(121.176)	21:50	56	0
7012884	알바생 무토녀 보지긁은 손으로 토스트 만들더라 [1]	역갤러(223.39)	21:50	47	0
7012883	연예인하다가 무당되는 사람들 왜 이리 많은지	ㅇㅇ(211.235)	21:50	26	0
7012882	■엥? 아니 진짜 다 교도소 쳐넣는건데? 팩트인데 ㅋㅋㅋ	ㅇㅇ(118.235)	21:50	10	0
7012879	천계의 벌로	역갤러(123.109)	21:49	19	0
7012878	키 181인데 나시입은 헬창봄 [4]	ㅇㅇ(59.25)	21:49	40	0
7012877	작년에 역갤에 슈가가 올해부터 운이 안좋다고 한글 있었는데 [1]	역갤러(58.120)	21:49	91	1
7012876	ㅎㅇㅅㄱ 없다 [1]	아옷치(211.235)	21:49	22	0
7012875	눈치는 고양이 수준으로 빨라서 내가 죽을 맛인지 견딜만한지 [1]	결론(124.53)	21:48	28	0
7012872	결정사 얼마노 [1]	ㅇㅇ(175.116)	21:48	29	0
7012871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됐다 "운명 받아들이기로”	ㅇㅇ(211.235)	21:48	60	0
7012870	과거몇년전부터 너생각이나	역갤러(118.235)	21:47	17	0
7012869	생각이많이나 갑몹아	역갤러(118.235)	21:47	13	0
7012868	갑목이는 괜찮았어	역갤러(118.235)	21:47	14	0
7012867	해외배송 시킨거 배송 왔는데 또 온거 뭐지 [1]	역갤러(118.235)	21:47	19	0
7012866	베란다에서 열창중	메리	21:47	29	0
7012865	너네가 좋은 사람 못만나는 이유는 본인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 [3]	ㅇㅇ(117.111)	21:47	58	5
7012863	존나 힘듬 진짜 난이도 극한의 남자한테 걸림	결론(124.53)	21:47	34	0
7012862	꼴값떨고 지랄해야 그게나야	아옷치(211.235)	21:46	20	0
7012860	근데 요즘 여성분들 미모가 뛰어난듯 [7]	ㅇㅇ(59.25)	21:46	111	1
7012861	내년 을사년인데 나 내년에 어떻게되냐? [1]	오리(210.179)	21:46	32	0
7012857	임수들 확실히 속이 시꺼매 음침하단건 아닌데 실속있고 다들	역갤러(211.234)	21:46	48	0
7012856	결정사의외로 괜찮은얘있어	역갤러(118.235)	21:46	20	0
7012855	사주는 좋아도 ㅄ같이 살고있는게 나임 [76]	ㅇㅇ(175.205)	21:45	1414	28
7012854	함숸 지지자 종특=역갤	역갤러(1.234)	21:45	16	0
7012853	예쁠가로가	역갤러(118.235)	21:45	15	0
7012852	비겁기신이라 그런가 비겁이 하는 말 반대로 하고싶음 [1]	역갤러(118.235)	21:45	41	1
7012851	■중국인이랑 일해보면 편견(?) 사라짐 내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 베풀더라	ㅇㅇ(118.235)	21:45	15	0
7012850	금화다자들 소패가 많아 [1]	ㅇㅇ(223.38)	21:45	37	1
7012849	183 조용히 입 다물어	역갤러(123.109)	21:45	10	0
7012848	파소왔엉	로파소시즌2	21:45	13	0
7012847	결정사가 동호회비추	역갤러(118.235)	21:45	18	1
7012846	ㅉㅉ	ㅂㅂ(211.241)	21:44	12	0
7012845	근데 이미 사랑에 빠져버려서 답도 없음 둘다	결론(124.53)	21:44	34	0
7012844	노래 추천 간다	메리	21:44	20	0
7012842	솔직히 동호회같은곳 좋은 사람 없단게 예측되서	ㅇㅇ(223.38)	21:44	23	0
7012841	나 악세사리사는거 좋아하눈데 [1]	ㅇㅇ(220.74)	21:44	22	0
7012840	이제와보니 너가많이생각나	역갤러(118.235)	21:44	18	0
7012839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면 사실 인연 찾기가 어려움	ㅇㅇ(116.33)	21:44	15	0
7012838	ㅎㅇㅅㄱ [4]	아옷치(211.235)	21:43	27	0
7012837	선생님들 제 사주 한번 봐주시렵니까..!? [17]	역갤러(211.234)	21:43	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