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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를 잇는다는 개념 때문에 자식 원했었지만모바일에서 작성

녹색광물(119.197) 2024.07.20 19:09:28
조회 5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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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서민 집안은 그런 전통적 개념 완전히 약화됐지

남자 입장에서 자식은 어차피 엄마 편이고

자식이 생겨서 엄마와 유대가 끈끈해지는 순간 남편은 외톨이임

가정에서 시간 많이 가지기 힘든 사회 구조상 그렇게 바뀜

요즘 남자들에게 부인이고 자식이고 책무감임

능력이 있든 없든 가정의 최고 책임자여야만 하는 강박에 미침.

중년 남자 자살율 높은 것도 다 이유가 있음

가부장제가 유지됐으면 나름의 권력이라도 가지고서 있겠지만

지금 그런 시대도 아니고.

그 어떤 메리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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