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일수도 있다, 그래도 발전하고 싶다면 읽어라.




다니엘 데닛이라는 뇌 과학자가 발표한 자료인데

인간은 다섯가지 단계에 거처, 현재 우리의 뇌로 발전했다고함.

1. 지능체
본능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뇌 대체로 미생물, 곤충들의 뇌가 지능체의 단계임. (탄생과 번식, 죽음을 반복하는 생명체라 생각하면 쉬움.)

2. 스키너리안 크리처
시도와 실수를 통해 얻는 경험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의 뇌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강아지,고양이들보다 미개한 생명체의 뇌 구조가 딱 스키너리안 크리처의 수준이다.

3. 포페리안
세상의 이치를 깨닿고 깨우쳐 학습하는 동물들이 포페리안이다. 포페리안의 경계가 매우 애매함. 강아지,돌고래 거기에 인간을 껴야하냐 말아야하냐인데 포페리안에서 지능이 멈춘 인간들이 지구상 엄청 많음.

4. 그레고리안
지식을 기록하고 배우는 단계의 생명체가 그레고리안이다. 여기가 인간의 최소 커트라인임. 그레고리안에 살짝 못미치는 인간들의 대부분 특징이 누군가의 기록을 보고 배우기만했지 직접 지식을 기록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함. (너희가 사주 단식하는걸 지식이랍시고 기록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레벨의 전문 지식을 뜻함)

5. 사이언티픽
내가 가진 전문 지식으로 가설을 만들어내고 그 가설을 실험하여 입증해내는 부류의 뇌 구성이 사이언티픽임. 사이언티픽 단계로 뇌가 발달되어있는 사람들은 대다수 높은 연봉을 받거나 이미 재벌인 경우가 많다.


이게 다니엘 데닛이라는 과학자가 내린 생명체의 다섯가지 뇌 구성이라고 보면 되는데 만약 내가 지능체의 뇌로 살아가고 있는데 꿈이 사이언티픽 부류의 삶이라면 절대절대절대 몇단계를 건너 뛰고 그 꿈을 이룰수 없다는것임. 4대성인 소크라테스가 남긴 명언이 니 자신을 알라잖아?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빨리 깨우치고 뇌를 발달시키지 않으면 지옥같은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며 사는 방법 밖엔 없을거라는 것이다. 진보적으로 발전할건지 지금의 삶에서 멈춰 설건지는 너희늬 선택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