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삼주만 밝힘


을을무
해묘인




시주에 화 하나 있음

8-17살 까지 겁재기둥 이사하자마자 엄마 우울증걸리고 딱 저나이대에 하루도 빠짐없이 가정폭력 당하다가 17살에 내가 학교에 싹다 꼰지르고 부모님 다 소환당해서 망신당하고 겨우 멈춤



그리고 18-27 천간편인 지지편재운

18살 담임이 반 애들한테 나만 없을때 기회잡아서 나 정신병 있다고 공개발표함 쫒겨나듯이 자퇴 근데 어자피 할생각이었어서 별 생각은 없었음 그리고 한 1-2년간 존나 누워있었음 가끔 피아노 학원이나 다니면서 나머지 시간엔 누워서 유튜브보다 자고 유튜브 보다 자고 반복함 아무도 뭐라 안함 본인들이 한 짓이 있기도 해서 생각해보면 존나 편인 그자체였음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땐 저래야 하는게 맞았던거같음 저때 저러면서 회복 안했으면 살자했을거 같아서 그러다 20살에 예술계 대학교 진짜 조오올라 운좋게 내 실력보다 훨씬 높은곳 붙음 그래도 정병은 심한상태였지만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삼



그러다 24살쯤에 디지게 각성해서 밥쳐먹고 연습만 하루에 6-7시간 하기 시작 그렇게 24,25살 살다가 26살에 나름 내 분야로 인정받는 정도까지 올라갔는데 하반기에 남친 바람나서 멘탈개작살



그리고 올해 27살인데 상반기 5월에 괜찮은 사람하고 인연 생겨서 멘탈 회복 많이됨(전남친 연락 작작해라 씨발놈) 그리고 내년부터 천간 정인 지지 편인대운이 시작됨…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편재대운 정병 없애는데 10년 꼬라박았는데 다시 정병 개같이 시작이면 좀 속상할거같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