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랑 운대로 사는 게 잘 사는 거야

사주랑 운대로 사는 게 잘 사는 거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4.07.26 09:52:28

조회 199 추천 4 댓글 7

나도 인성대운 오고 좀 징징거리는 타입으로 변했는데
예쁜 짓 하고 도움도 받고 징징거릴 때는 아무 문제 없었음
근데 무뚝뚝하게 선 긋고 징징거리지 않고
혼자 다 참으니까 정병 오고 정상생활 못하고
스트레스로 지병 생김
차라리 그냥 대운대로 남친한테는 좀 징징거리고 의지하고
사람들한테 도움도 받고 그렇게 사는 게 나를 위해서 맞는 일이었음
굳이 대운에 반해서 혼자 참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니 정병 생김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 멀리하고 도움 안 받고
아무도 몰라주는데 괜히 혼자 서럽고 말도 못하고
남들은 나를 생각해줘서 더 관심 갖은 건데
피해망상처럼 난 혼자 잘 해보려고 한건데
왜 다 나한테 지랄이야 이런식으로 불건강하게 변함
차라리 하고 싶은 말 솔직하게 다 하면서 좀 징징거리고
의지했으면 모든 게 잘 풀렸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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