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주보다 관상 , 관상보다 심상이라고 하는 이유.

ㅇㅇ(211.212) 2021.12.07 23:21:01
조회 682 추천 14 댓글 2

내가 사주 보면서 아니 특히 이런 무형의 정신적인 공부를 할때마다 느낀게 뭐냐면.



결국 이 행동들의 근원은 마음인걸 깨닫게 됨.



어떤 말이냐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할때 어떤 마음이 동한단 말이야.[ 동한다는것은 움직인다는 거고 그런 마음이 든다는것]



예를들어 어떤 가난한 걸인을 보고 "측은한 마음" 측은 지심이 들어 그 사람을 도왔다고 해보자.



그럼 반대로 다른 세상에서는 이때 모든 사물이나 객체가 점처럼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해보자.



다른 곳에서 반응해서 나를 도와주는 손길이 나타나는 현상이 생김. 






이게 이심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과학현상처럼 그럼.




내가 경험했던 것 하나를 알려줄께.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나온 어떤 회사 직원을 내가 도와줬어. 물심양면으로 그리고 그 사람이 다니던 회사에 취직하게 됨.


[대기업 계열사 중 하나였음] 





그리고 20살때 나도 모르게 고층 빌딩이 있던 건물들을 보면서 나도 저기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


정확히 7년뒤에 나는 그 건물들 중 한곳에서 근무하게 됨.. 아까 말한 대기업 계열사였음. [물론 그 일이 만족스러웠거나 잘다녔다는 이야기는 아님].




뭐 나름의 이유도 있겠지만. 어떤 마음이 동하면 .나도 모르게 나의 뇌 신경 이런것들이 움직이면서 그 창조하는 상상력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야.






사주는 죽어있는 글자일뿐이야. 내가 태어난 날의 행성 일간 간지 이런것들이지만.


관상은 변하거든.. 이게 뭐냐면. 관상은 최소 1년이상 3년이상 표정이 찡그러지고 움직이면서 만들어지는 상태란 말이야.




그럼 이 관상을 좌지우지 하는건 뭘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심상이라고. 이 마음이 동하는것이 어떤 마음인지 그것에 따라 관상이 변한다고 본다.





여러분 사주는 없어요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다. 같은 사주인데 어떤 사람은 경찰관이 되거나 어떤 사람은 흉악범이 된다.


아마 같은 명조로 둘중 하나로 풀었을 확률이 높겠지?.



시시각각 마음은 변하고 동하는데 이걸 심상이라고 한다. 어떤 규칙적인 움직임도 없음.




카르마도 마찬가지야. 어떤 마음이 동하고 -> 말 또는 행동이 되고 -> 습관이 되고 -> 그게 업장이 되는거지.



별게 아니야. 이걸 8글자로 나타낸게 그저 사주일뿐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순간 하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전물리학에서는 이 세상이 운명론적으로 결정되어졌다고 믿어 왔음.


그런데 21세기 들어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 양자역학이 발달되고 나서는 이중슬릿 실험이라던지.



관찰자가 관찰을 할때  움직임이 변화한다. [ 이게 우리 3D게임이나 게임엔진에서 구현하는 그런 거랑 비슷하다고 함....]



어떤 가상 3D 시뮬레이션 처럼 작동하는 형태인거지. 그런데 사주는 이미 죽어있잖아?.



그렇게 보면 사주 - 움직이지 않는것, 관상- 움직임이 3~5년 이상 지속되어진것.  심상- 매초 매분마다 현실세계에서 바뀌는것.






누구나 한번쯤 아 그때 말을 하지 말껄, 그때 그 행동을 하지말았어야 하는데. 하고 지대한 실수나 영향을 끼쳐 트라우마로 남은 일들이 있을꺼야.


[비트코인이라던지.]





그래서 지금 바꿀 수 있는것부터 중요하다고 하는거지.



나는 사주를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 정말 중요한 업들을 바꿔 나가야 한다는 말임..







갑자기 밑에 인다 이야기 하다 업장과 윤회가 그저 카스트 처럼 고정 불멸이란 이야기를 하길래 주절주절 길어짐.




요약하자면 그렇지 않다. 시시각각 바뀐다.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4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33955 손님도뱀 주인도뱀 길거리다니는애들도 뱀 학교다니는애들도뱀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13 0
1133952 한국년들은 말을 ㅈㄴ 못됐게 하더라 [3] ㅇㅇ(106.101) 22.02.01 62 3
1133951 올해부터 맘 착하게 먹고 사죄하고 평범하게 살아라 ㅇㅇ(210.217) 22.02.01 20 0
1133950 밖에 눈 엄청와서 개추움 ㄹㅇ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28 0
1133949 여자복 많은 남자 특징 ㅇㅇ(125.135) 22.02.01 235 23
1133946 사서 니가 막대한 피해주고도 뭐잘못했냐고 버티니 죽이려들지 ㅇㅇ(210.217) 22.02.01 13 0
1133945 어딜간다고 좋은사람 만날줄아니? 어딜가도 뱀이야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18 0
1133944 밥 다 먹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10 0
1133943 무관 지조없어? 기축(106.101) 22.02.01 25 0
1133942 너네 나 누군지모르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39) 22.02.01 27 0
1133941 피해준거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선처를 구해 ㅇㅇ(210.217) 22.02.01 23 0
1133940 내가 50억벌기vs남편이50억벌어서 반토막 나한테 나눠주기 ㅇㅇ(1.252) 22.02.01 16 0
1133939 자기가 찐따라고 생각하면 추천 [1] ㅇㅇ(121.186) 22.02.01 31 3
1133937 학교를 가도 자식을까도 직장을가도 영원히 뱀세상일거다.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16 0
1133934 저 아기 진짜못생겼어 ㅇㅇ(59.21) 22.02.01 16 0
1133933 뱀들한테 저주퍼부어. 어딜가도 뱀들뿐일거다.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15 0
1133932 진짜 너무 힘든데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만 탓하는거 ㅇㅇ(223.62) 22.02.01 22 1
1133930 10억받기 vs 지방대 의대 가기 ㅇㅇ(223.62) 22.02.01 23 0
1133928 너네도 나이먹을수록 누렁니되냐??? ㅇㅇ(223.39) 22.02.01 72 0
1133924 둘중 누가가장 사주에다가 원숭이같은 관상임 ㅇㅇ(39.7) 22.02.01 24 0
1133923 뱀눈깔,,,,,,,,, ,,,,,,,,,,,,,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21 0
1133922 갑오년 을미년까지는 그래도 의욕적이었는데 [1] ㅇㅇ(223.62) 22.02.01 41 1
1133920 사주보다 외나집첫 이론을 훨씬더 믿어라 여자들아 ㅇㅇ(175.200) 22.02.01 23 1
1133918 흑흑 저런 아기들이 커서 괴롭혀요 [1] 아기(223.33) 22.02.01 29 1
1133916 아 ㅡ,.ㅡ 우울해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20 2
1133915 쟤 도태남이네 ㅋㅋㅋㅋ ㅇㅇ(223.39) 22.02.01 24 3
1133914 야한 여자로 태어나고싶다.. [1] ㅇㅇ(49.142) 22.02.01 52 0
1133913 미긍이는 분명 한방이 있을것이야 [2] ㅇㅇ(121.186) 22.02.01 25 0
1133911 마컨이라고해도 꿈쩍안하잖아. 쟤들본질 뱀이라그래. 사악해.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13 0
1133910 아기 세뱃돈 50만원 받았어요 아기(223.33) 22.02.01 22 0
1133909 아기의 얼굴이 어째서 이상해? 아기(223.33) 22.02.01 30 0
1133908 이쁜여자들은 하나같이 다 담배피더라 흑두갈보(223.38) 22.02.01 50 0
1133907 욕쟁이 타로술사 해야겠다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10 0
1133905 뱀들이 주는 상처때문에 너스스로를 놓지마 넌천사야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18 0
1133902 우리언니는 사주 평탄한데 [12] ㅇㅇ(1.252) 22.02.01 132 0
1133900 졸라 우울하다 ㅇㅇ(223.62) 22.02.01 14 1
1133898 결혼 잘하는 언니들 공통점 ㄹㅇ 임 ㅇㅇ(175.200) 22.02.01 157 1
1133897 을묘 취향 타격3 ㅇㅇ(121.186) 22.02.01 75 0
1133896 아기가 내손을 꼭잡네요 아기(223.33) 22.02.01 18 0
1133895 상처받지마 지금세상 잔인한 놈들 뽑아놨어 뱀들,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22 0
1133894 불교에서말하는인연이 신기하긴함 ㅇㅇ(1.252) 22.02.01 244 7
1133892 말띠 일지월지 묘목녀 특징 ㅇㅇ(39.7) 22.02.01 194 0
1133890 비다남 만나지말라는거는 중요해. 비겁자체가 여자죽이고 애미죽이는거 [2] 미라클긍정.(211.246) 22.02.01 301 6
1133889 아기들이 싫어 잉!! 난 모든 아기가 이쁜줄알았어 아기(223.33) 22.02.01 27 0
1133887 수빈아 세상엔 거의 뱀이 전부야. 너한테 상처주는 말 눈빛 다무시해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25 0
1133884 연애초기에 차있으면 스킨십이나 진도에 좋다는 의미가... [1] 부히(118.235) 22.02.01 68 0
1133883 아기는 잘생겼어요 아기(223.33) 22.02.01 30 0
1133881 비다남 만나지 마라 [150] dd(96.87) 22.02.01 17426 267
1133880 재기신임? ㅇㅇ(223.38) 22.02.01 22 0
1133879 우리친구하는거야 바꾸지말자 파국이야 너죽으면 우주죽여버릴거야 거울.엘리자(221.156) 22.02.01 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