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하지마 이지랄하겟지 지가 못한거 애들한테 푸는거면서

그럴거면 하지마 이지랄하겟지 지가 못한거 애들한테 푸는거면서모바일에서 작성

쯔유(37.174) 2024.08.03 06:30:49

조회 55 추천 0 댓글 0

뭐 숭고하고 아름다운 부모의 희생 이지랄할거임?
그냥 욕심이잖아
그 일베유튜버 리섭도 지새끼는 유학 보내고싶을거라니까
그게 아버지의 숭고한정신이 아니라
저 깊은곳에 자리한 깊은 열등감을
자신의 분신같은 자식은 본인과 다를거라고
그런식으로 해소하고싶은거임
학부모 상대해보면 절대 뭐 소신이 있거나
원대한 목표나 순수한 열정 있는 인간들 없어
얼마 부우면 어디까지 나올까 가성비부터 뽑음
공불 안해봐서 그러는거임
근데 어디 주재원들 그래도 학력 좀 높은 부모들은
그런거 기대 안함
돈쏟아붓는거랑 애 공부는 별개인거 알아
그런거랑 별개로
존나 디테일한걸 신경써줌
애들 숙제 하나하나 물어보고
진도 어디까지나갔나 물어보고
나이와 역량에따라서 소화할 수 있는 분량 확실하게 잡아나가려함
과외선생 학력도 안봐 입소문이랑 자세를 봄
가르칠때 쓰는 단어와 문장구사력과 기세로 다 파악이 돼서 그런거임
집으로 돌아갈때 몇시간 보충수업 해주면 고맙다고 택시비 손에 쥐어줌
그런게 다름 ㅋ

근데 무식한 부모들은
가성비부터 보고
흥정하려그러고
애들 탓하고
성적 얼마나 오르나보고 올려줄테니까
일단 더 적게 받고 어디 가르쳐보라그러고
학교 어디 나왓냐그러고
나도 그거 공부해봣다그러고

그냥 씹 노답임

걍 안받은 그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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