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강대국. 자유의 나라.

머 이런 이미지만 잔뜩 있고 한국인들 특성상

외국꺼 엄청 빨아대는 유전자가 다 있어서 더 그런데

미국 실제로 가보고 여기서 실제로 살아보면 막상 너무 다름.

난 참고로 그리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 살고있는데도 그럼.

그냥 몇주 몇달 여행가는거랑 실제로 살면서 사회생활 하고 벌어먹고 사는건 진짜 현실임.

한국 힘들다고 ㅈㄹ하는데 미국은 더 헬임. 한국도 돈 없으면 살기 힘들지만

미국은 돈 없으면 몇배는 더 힘들수밖에 없는 구조임.

여기는 일단 땅덩어리가 존나 넓어서 집 근처에 햄버거 하나 드라이브 스루 해오는데 평균 25-30분 잡아야됨.

바쁜 시간대에는 더 걸릴수도 있음. 이걸 기준으로 다른 일상생활에서 소요되는 시간도 평균적으로 그만큼 더 걸림. 

인구도 존나 많고 한국처럼 맨날 한국인들만 보는게 아니고 인도사람, 히스패닉 사람, 중동사람, 흑인, 백인, 동양인들도 종류 존나 많잖아.

이런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랑 부대끼고 대화하고 또 얘내들 문화도 각각 다르기때문에 그거까지 신경쓰랴

이런저런걸로 머리 터지고 정신병 걸리기 ㅈㄴ 쉬운 나라임. 그래서 여기 사는 한국인들끼리 하는 얘기중에 미국에서 오래살면 다 미친다고 함.

대도시 지역 아니면 대부분 지역은 다 차로 이동하고(그래야 하고)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들 정말 많이 없음.

한국은 어딜 가도 길거리에 사람들이 다 걸어다니는데 미국은 모든곳을 차로 이동해야 편하기 떄문에 한 낮에도 길이 적막~함.

길에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약하는 애들 아니면 홈리스.. 이런 사람들이 많음.

그만큼 치안도 한국보다 훨씬 안좋고 법은 존나게 쌘데 그럼에도 땅덩어리가 너무 넓고 인종이 다양해서

그 강한 공권력을 가지고도 막을수가 없음. 공권력 아니면 나라 붕괴됨.

또 한국인들처럼 정문화~ 이딴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다 하나같이 개인주의. 개인주의 문화가 철저히 박혀있어서

한국에서 한 민족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그런 그림은 찾을수가 없음.

한국도 그렇겟지만 그래서 미국은 내가 권력이 있거나 돈이 존나 많지않으면 그냥 존나게 살기 힘들고 좇같은 나라임.

안적은것도 존나많은데 일단 의료비. 치과비 같은거 진짜 등골 부러진다. 의료비 평균 한국의 10배라고 생각하면됨. 2배도 아니고 10배. ㅇㅇ 10배임.

그래서 다치면 안됨. 아프면 안됨. 근데 그럴수가 있나? 이미 못살면 잘사는 사람보다 더 다치기 쉽고 병 걸려서 아프기 쉬운법인데.

자유의 나라니 강대국이니 그건 그냥 이미지일뿐임. 얘내들이 만들어낸 이미지이지

실상은 자유는 ㅈㄹ 돈으로 속박하고 법으로 속박하는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