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0대 은거인입니다. 발달장애였지만, 현역 시절, 독자노선을 계속 걷게 되어, 일도 사생활도 성공, 유익한 인맥(경영자, 투자자, 업계의 중진)을 얻어, 빈곤층에서 부유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생활=사는 활동 정도니까요.

그리고, 이 질문은 굉장히 심연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행복=욕구 만족할 수 있는 상태

를 찾아, 사람은,

물건을 얻거나, 돈을 얻거나, 지위나 명예를 얻거나, 사랑을 얻거나... 하지만,

그건 찰나죠.

질문은,

'그냥 생활하기 위해 살고 있나요?'

라고 듣고, 실은,

'그것만으로는 찰나 아닌가요? 허무하네요. 재미없죠. 의미 없죠?'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냥 생활하기 위해 살면 행복하지 않아!'

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진짜 진짜 진정한 행복은,

'그냥 생활하기 위해 산다'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 어떤 끔찍한 상황에 있거나,

늙어서 병을 얻어 죽는 것을 알아도,

행복=욕구 만족할 수 있는 상태로 계속 있을 수 있을 때,

그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나는 그 때문에, 긴 인생을 살아와서,

지금은 암도 선고받았지만,

'그냥 생활하기 위해 산다'

것이 행복하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행복감도'가 높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깨달음'이라는 말도 '행복감도'에 관련되어 있군요.

현명한 부자는, 돈을 쓰지 않고,

욕심을 버리고, '그냥 생활하기 위해 산다'는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건,

'행복감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행복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물건이나 돈이나 관계는 없는 편이 좋습니다.

단사리나 심플 라이프를 하는 편이,

'행복감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명한 사람은,

'그냥 생활하기 위해 산다'

일로 행복을 느끼는 것에 전념하고 싶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