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거꾸로 이루어져있다.
아인슈타인은 세계최고의 위인이지만

세계최고의 악마였다.

여자를 사귀면서 다른년 임신시켜 결혼하고

결혼하고서도 여친한테 계속 사랑을 속삭여 희망고문했다.

그리고 또 바람나서 첫번째 부인을 학대하고

자식도 다 버렸다.

그렇게 아인슈타인의 첫 부인은 이혼당하고 조현병아들 치료한다고

그나마 받은 위자료도 탕진하고 평생 불행하게 죽었다.
피카소는 세계최고의 화가이지만

불륜만 4명넘게 미친듯이 하고 매 번 그림에 여자를 갈아넣었고

두번째 불륜녀는 피카소로 인해 자살도 했다.
우리나라 위대한 시인 박목월도

유명해지고 교수가 되자마자 대학생이랑 바람났다.
SK회장 최태원도 본인이 성공하는데 큰 도움을 준

아내와 자식셋을 버리고 상간자를 두었다.

현대가를 비롯 대부분 다 내연녀를 두었었지…
지금의 미국 대통령 후보들도 전부 불륜을 했고
현재의 영국 여왕도 기존의 왕의 본처를 쫓아낸 불륜녀이다.
즉 너희가 위인이라고 생각하거나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 수록,

사회에 따뜻하고 위대한 자산을 내놓고 고귀한 기여를 한 사람일 수록

사실 어떤 누군가를 가장 잔인하게 짖밟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아쉽게도 그 짖밟힘의 대상은 상대적 약자인
여자일 가능성이 크다.
차라리 히틀러는 가정적이였다.


세상은 우리가 아는 정의, 도덕과는

전혀 거꾸로 이루어져있다.

거꾸로.


나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희생을 하면서
신체적 손상을 겪고 질도 넓어진것같고 성감도 줄었고 살도찌고

경력이 일시적으로 끊겼고 (휴직)

육아를 하면서 남자에 비해 사회적 자유를 누리기 힘들었다.

호르몬도 날뛰고 온전히 커리어에 집중하기 힘들다.

그래서 남편은 나에게 늘 불평이다.

여기에 나는 당연히 나이도 계속 들어 더 불리해지겠지?


여자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였을때(젊고 능력있었을때)

만났던 남편보다 더 능력좋은

남자를 만나 바람을 피거나

재혼을 하기는 정말 힘들것 같다.
반면 남자는 아내의 내조로 사회적으로

점점 상향곡선을 그려나갈 수 있었기에

아내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아내보다 더 우월한 유전자를 바라보고 싶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성적인것에 더더욱 약하다.
그래서 남성의 50%가 생에 12명도 넘게 바람핀다는

통계가 있는 것 같다.

반면에 여자는 9%다. 지금의 자식을 그나마 잘키우는게

유전자적으로 최선이기에 바람도 못피고

남편이 바람펴도 참는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남편의 바람을 참고 사는데
그렇게 참고살다가 비참하게 죽는게

아인슈타인과 피카소의 아내인듯.

실제로 자식에게 유언을 할 때 남편의 바람을 참고살아왔다고

말하며 죽는 여자들이 꽤있다.

그만큼 죽을때까지 비참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참고살면 남편이 철이 들어 달라지는가?

아니다. 시인 박목월만 봐도 죽기직전까지

대학생 내연녀를 그리워하는 시를 썼다. 못고친다.
이혼하면 여자는

혼자서 양육도하고 외벌이 해야되기에 더 힘들다.

그래서 난 남편이 성매매를 했어도

섣불리 이혼을 못하겠다.
내가 느낀건,

결혼은 여자에게 너무불리하다.

그럼 남편이 바람을 안피면 결혼을 추천할만한가?

글세….

그래 바람안피는 50%가 있다.
그치만 임신출산육아로인한 자신의 인생의 소모는

감수해야할 것이다.
남자는 오히려 애도낳고 좋다…

돈버는게 힘들긴 하지만 돈버는것 자체가 자신의 커리어를 향상시키는 일이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