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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안돼요" 두번·식당에선 눈치..미접종자와 하루 동행해보니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12.09 18:27:39
조회 125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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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씨의 하루를 동행한 기자는 생활 곳곳에서 미접종자들의 불편을 경험했다. 식당, 카페, PC방, 영화관 등 20대 대학생이 자주 방문하는 곳들도 방역패스에 막혀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취재진과 만난 서씨는 카페를 방문하면서 처음 방역패스를 확인 받았다. 서씨가 미접종자인 걸 확인한 카페 점원은 "백신 미접종자는 1명까지만 같이 앉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다른 미접종자 일행이 있다면 함께 앉을 수 없다.

카페에 들러 음료를 마신 이후 서씨는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으로 향했다. PC방 앞에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방역패스가 없어 이용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PC방 직원은 "아직 계도기간이라 이용할 수 있다"며 "다음 주부터는 이용하실 수 없다"고 말했다.

점심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에서도 눈치가 보였다. 카페와 마찬가지로 식당 직원도 "1명까지는 괜찮다"며 자리를 안내했다. 서씨는 "명부만 제출하면 끝났던 이전과 달리 자리에 앉기 전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더 철저해졌다는 현실이 와닿는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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