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월지 상관격이거나 지지에서 상관으로 삼합을 한거같음

이렇게 추정하는건 다른 나라에 명분을 가지고 대하는 태도로 추정한것.. (예를들면 일본의 과거사나 미국의 제국주의)

이런 사주구조여야지 견관을 할 때 명분에 매우 집착함

그런데 사주에 비견겁재가 너무 많아서 기신이 되었는데 이때 관운이 들어오면 상관견관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 관이 용신노릇을 좀 하는듯함

 격은 상관격이지만 비겁다자라서 관을 쓰는 모순적인 상황이 됨

원국에도 관이 조금 있는듯한데 이 관은 정관이고 월지와 대립하고 있음 (적천수에 나오는 상관용관격..)

월지와 대립하는 관을 쓴다는 것은 원칙상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한 사주구조가 되었음

또한가지 문제는 원국에 재성이 없거나 약한걸로 보임

 김정은 집권은 관운이 들어온 것이고

과거 김정일 때는 인성운이었는데 사주구조에 구신이었던 인성운이 간여지동으로 30년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듬

 인성구신운만 30년 들어왔으니 아무런 개혁도 할수가 없었음..

그런데 인성은 구신이지만 특수한 사주 구조로 인해 상관이 견관하지 않도록 눌러놓는 작용을 하기 땜에

함부로 미국에게 개기지 못하게 하는 순기능?도 맡고 있었음

  북한의 대운은 역행하는 듯한데 미래에는 재성운으로 갈거고 이 사주로서는 아마 가장 좋은 운을 맞이하게 될 것임

다만 당장의 대운은 아직 끝나지 않아서 반길반흉이고 좋은 면만 있다고 보긴 힘들기 땜에 버텨내야함

 김일성 시기는 비겁대운이었던듯함

즉 김일성 시기에는 한신 또는 기신운이었고 김정일 시기에는 구신운이었으니

건국하자마자 기구신운만 60년을 살았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