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간에도없는 무식상인데 벌써부터 느껴진다 내년 임인년 상관의 기운이..점점 내 성질이 흉폭해지는것같다.. 나를 그렇게 만드는 인간이 반드시 들어오고 원하지않는곳에 부대끼고..학생 상관운때는 그냥저냥 어쩔수없이 참았는데 성인이되니 사고칠것같다!간단하게 무식상인 나에게 지지 상관작용 적어봄.


1.나랑 친하게 지내야만하는사람 5명이상(원래는 인간관계좁음.)

2.여드름 폭탄(호르몬의 영향?)

3.내 기준에 어긋나는사람 못보고 교정심리(저 새낀 왜저렇게 살지?왜 저따구로말하지?저러면안되지 사람이라면 응당~해야되는거아님?같은생각)

4.불만 윗사람한테 보고(대놓고 드러내진않으나 내 도덕관념에 어긋나는 짓 하는사람 선생한테 말했었음.소외된 애 꼽주면서 괴롭히는거 말한다거나.내가 워낙 조용한 이미지라 당사자들이 누가 말했냐고 찾았는데 나인건 안들킴.)

5.눈에 거슬리는 좆같은 인간이 생김.(무식상이고 천간에 드러나지 않아서인지 행동하진않음.남들이 이런생각하는거 1도모름.근데 속으로 굉장히 엿같고 맘에하나도안드고 호박씨깜.)

6.울분 분노 폭력적인 감정이 생김.(말을 안하니 내적으로 강렬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침.)

7.참다가 한번은 싸움.(꼭 선넘는 애 하나씩있어서 한번씩 싸우는데 그렇게 크게싸운건 아니고 그것도많이 참은거.)

8.싸워도 해소는 안됌(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속시원히 싸우는것도아니라 찝찝하고 계속 트러블걸린사람 찝찝함!)

9.야한생각,잘꼴림(상상만으로도 가버릴정도로 상상쾌락 오지게됌.야한거 많이 찾아봄.)

10.금단의 생각(넘어야하지 말 생각을 해버림.생각만.죄책감 쩌는데도 그 생각이 떠나지않고 더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