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나이먹으니까 스케일 커지는거 느껴진다
운이안좋아서 거지같은 인간필터링도되고..
그리고 존나 신기한게 내가 초중고딩때 좋아했던
남자애들 주식도 아니고 내가노리고 좋아한건
아닌데(물론 비교군으로따지긴했음.남자많으면
저절로따져짐)커서보니까 사짜직업군으로갔더라.
(변호사준비,한의사,교사)아니면 예체능이어도
성공한 느낌이큼.난 운이 안좋아지고 무비겁인데
겁재가 왕해지고 비겁인설해서 직장성에대해
미래에대해 관심없었고 사주상담해주느라 직업에
관심가졌는데 신기하게도다그렇게됌.남자뿐만
아니라 어릴때 친하게지내고잘해준애들도 공직,
교사쪽이 굉장히 많이되더라..쨌든 무비겁이고
남생하는팔자라그런지 나빼고다잘됌ㅋ
난 비겁운+충운에 휘말리느라 허송으로 직업성
인격등등 전체적으로 말살되서 조졌음.대신 이런
역학으로빠지고..슬슬풀리는게 느껴짐.예전엔
공상으로만 하던게 십년이상되고운바뀌니까 실현
할수있는 기회가온다는거..?그땐 내망상이 전부
실현이되는게없으니까죽고싶었거든.현실감은 없고
쟁재만해서욕심만개많아진듯..그래서 내가 누군갈
잘되게해주는 눈이있나싶어서 주식도공부하고있음.
주변에주식으로 팔자망친 인간들있어서 난준비
존나하고 뛰어들거임..지금 존나 빅픽처 세우고
실험하고있는데 몇년안에 돈으로 이벤트일어날것
같은 느낌.촉은 항상 좋은편이었는데 나쁜촉만 여태껏
좋았다면 이젠 좋은촉도들어맞는 느낌.기신운 마지막에 일갈받고멘탈터지고 재정비되는 신건맞으니까 좀 현실적이어지고..앞으로 잘살려고.이 운이왠지 돈 잘버는 운일것같아서 막바지대운까지 ㅈㄴ게 끌어모으고 다른데 예치해둔다.다음대운은 손재수있으니 탈한하고 북유럽쪽에서 얌전히 살까생각중..외국어그냥
차근차근히하고있음..또 작정하고하면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