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경금 무토 병화

(임수는 모르겠어.. 임수는

남자들한테 형형 이러던데

남자들도 남자 취급 하고...ㅠ)

갑목일간 대표 미녀하면 설현/손예진인데

뭔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형? 만인의 연인 느낌으로

예쁜거 진짜 많이 봤어

남자라면 누구나 설레 할 스타일

설령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이쁜건 인정한다는 느낌

경금은 좀 쎈 언니 느낌인데

의외로 경금이 감성적이고 여린 부분이 있어서

이 갭이 되게 오묘하게 매력적이거든

양간인데 음기운이고

정관지향 성향이라 그런지 의외로 선넘는 발언도 잘 안함

남자들 잘 휘두르는 유형중 하나라서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어

무토는 진짜 딱 조유리/최유정/박보영/태연 스타일

ㅋㅋㅋㅋ

진짜 귀여움이 주 무기

남자들한테 손 크기 대보자고 하면서

여우짓하는 여자들 거의 무토더라...ㅠ

남자들은 여우짓에 홀라당 넘어가서

우쭈쭈 귀여워해주고 ..

학창시절에 담요 뒤집어쓴채로 

도라에몽 초코우유 갖고다니면서

오리 주둥이 하고 다니는 애들 거의 다 무토..

병화도 경금이랑 비슷한데

병화는 아무리 금수가 강해도 양중양이라

양의 성향이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했거든

그래서 밝고 사교적이고 포용력이 있어 확실히

무리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여자들 보면 병화가 많더라

음간남들이 병화녀 좋아하는거 짱 많이 봄

음간남들 컬렉터는 병화인거같음

내가 살면서 봤던 여자들중에 가장 인기있는 여자들

다 양간이었다...

음간녀들은 솔직히 탑티어로 인기있는 거 못봤어 현실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