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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로서이다

2024.09.02 20:06:27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일하는 노동자]

오늘도 여기에 서나, 밝은 밝지만 나의 마음은 중간,

중간이지만, 서두르고 초조하다.

중간의 의미란 무엇인가?

그것 또한 수수깨끼 이다. 아침에 전날에는 다음날에 대한 불안, 그래, 분명 나느 이날이 중간이 아니고 또 다른 도전의 하루이며 압박속의 하루이다.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책상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 압박을 해소할 준비를 하겠지, 나의 압박은 극도로 다다른다, 마주하기 전.. 마주하면 오히려 나는 맞이하며, 이 안에서 순응한다.

그 안에서의 중압감으로 인해 사고의 마비 혹은 번뇌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내가 해야 만 하는 일은 뭐지?, 다음 엔? 그 다음엔?" 압박한다. 그 압박감. 답답하다.

또한 자기 비하를 하겠지,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나는 무엇 때문에 살지? 왜 나는 남들보다 못할까? 병신, 머저리, 쓰레기!" 등등 생각으로는 표현 할 수없는

절!망!감!그래, 그러한 감정이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야만 한다. 왜? 우리가 정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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