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하면 떠오르는게
-마른체형
- 긴 눈.
-난쟁이가 거의 없고 작아도 170중반은됨
-존나 민첩 만렙찍은 여우같이 생김
-취미가 오토바이일 것 같음
- 말하는 습관도 보면 욕을 많이 쓰는데 말 존나 빠르고 많은 경우가 많음
-뻔뻔
- 공부 안하게 생겨서 실제로 안함. 부끄러워하지도 않음. 현재만 살아가는 사람들같음


ㅋㅋ 못생긴 남자는 겸상할때 밥이 안넘어가서 못 만나고
그냥 적당하면 오는 남자 안 막고 거의 만나본 편인데
양아치처럼 생긴 남자들은 다 전부 말 존나게 안듣고
여자 존나게 좋아하고, 잘해주다가 삔또상하면 냅다 버럭하고 잠수타고 훅 돌아서고
뭐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더라고


신기한게 비슷한 친구들하고 학창시절부터 놀다가
가정이나 , 유전자는 그렇지 않았는데 사회적으로 닮아간건지
팔자가 그런건지 존나신기함

남자 여우 관상이 이런 삶을 사나? 아니면 사회적 배경이 사람을 바꾸나 ㅋㅋ






나한테 돈 퍼붓고 잘챙겨주는 키큰 훈남도 만나봤고 평범남도 사귀어봤고, 금수저 너드남이랑도 사귀어봤는데
왜 난 나이 먹은 지금도
철딱서니 없이 x발x발 대는 양아치남이 좋은거지ㅜ

  말 걸어대는 남자들 생기면 양아치같은 남자한테만 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내가 이러고 사는것도 팔자인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