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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겨울철 심장마비가 많은 나라...jpg앱에서 작성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1 16:39:28
조회 203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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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추위 때문에 심장마비에 걸리는 나라가 있다????

네, 바로 일본입니다


그럼~ 일본의 주택이 얼마나 추운지 알아보러 갈까요? 고고고 일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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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토교통성이 '주택 온열 환경과 건강' 이라는 자료를 배포하였는데요

주된 내용은 주택 단열을 높여, 심장마비 예방과 건강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아니???? 도대체 얼마나 춥길래???? 심장마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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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온도

거실 16도 / 최저 12도
침실 12도 / 최저 11도
탈의실(욕실) 12도 / 최저 10도

아니;;; 냉골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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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침실-복도-탈의실-욕실 온도차이가 심하며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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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온도차 때문에

입욕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례까지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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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일본은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데.... 왜 춥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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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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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본 건축과 교수가 말하길...

"일본 주택 난방해도 추워"

"20년전 단열기준 조차 충족시키지 못해"

"일본 단열 성능, 세계 최저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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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예시)



한국은 냉난방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유럽 또한 한국보다 더 강화된 기준으로 에너지를 관리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 기준 조차 낮으며, 그 기준도 지키지 않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가장 큰문제는 '샷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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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일본은 단 20%만 합성수지, 나머지 80%는 알루미늄 샷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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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형적인 방 풍경의 샷시입니다

알루미늄은 둘째치고 홑겹, 1중 창문입니다

저걸로 한 겨울을 버티는 것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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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샷시의 가장 큰 문제 '결로'

그로인한 '곰팡이'

기관지 질환 환자에게 일본은 최악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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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토교통성이 꾸준히 단열에 대해 홍보한 결과

여러 샷시, 리폼 업체들이 진출하여, 2중창 설치, 합성수지 교체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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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열 + 에너지 고효율 = eco 주택)

샷시가 이렇게 블루오션이라 단열 주택도 진출 하였는데요..

가격이 일반 주택보다 거의 두배수준이라 외면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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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게 당연한 나라"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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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된 집으로 이사가기전 집 온도 기록한 일본인

2층 2.7도
1층 6도
화장실 5도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게 당연하듯이 살아왔다"


정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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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침실온도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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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계단 온도 5도...;;;

창가 온도 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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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나라에서 히트텍 개발...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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