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소한 배려 말고 좀 자주 보는 사람들 도와주면 그럼 그걸 당연시하면서 나에 대한 기대치도 점점 높아짐 나는 원래 해주는 존재가 됨 그래서 일도 대신 맡아서 해주면 원래 하기로 한 사람이 자꾸 빠지는 건데 그 사람 사정은 이해해주면서 내가 사정 있어서 못한다고 하면 거짓말 치지말라면서 너가 안 도와줘서 나는 못 쉬게 하면서 지 못 쉰다고 지 일정이 깨진다면서 넌 날 방해한다 이러는 사람봄 ㄹㅇ 생각하는 대가리가 유인원 능지였음 점점 나에 대한 앙심을 품음 도와주고도 뺨을 맞는 꼴;; 아니 내가 맡은 일도 아니고 대신해주던 처지였고 나도 일이 있어서 못한다니까 그럼 원래 하기로 했던 사람한테 뭐라고 하거나 사람을 다시 구해야지 그 사람은 지속적으로 일을 했다가 말았다가하는데도 사정 있다면서 나한테 다 떠넘김 내 일도 아닌데 ㅋㅋㅋ… 사실 사정도 내 사정이 사실 더 컸음 계속 나 노예부리듯이 내 일정 다 무시하고 밥도 못 먹게 부려처먹고 심지어 나보고 돈 빌려달라는 둥 내 등골 다 뽑아처먹으려고 하던데 고향 전라도였음 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