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 하나라도 상하게하는인간 쟁재아님
인다임.돈뿐만아니라 너의 시간도,감정도,
공간도 다 재성임.이거함부로하는애들만나지
말자 지가 뭐라고 내공간맘대로침범하고
내시간맘대로쓰고 내감정까지평가해?그런애들 보면 다 쟁재아님 인다더라.

어차피 집에서할거없잖아~너 이런이런
스타일이잖아~너 ㅇㅇ한적없지?이런식으로
말하고 내수준평가하고 니는 무슨급이라는둥.
남욕.지얘기.가르치려듬.더치페이.당연한요구.지집안사정.일대기.후려치기.

잘해주지도않고 권리는요구하고 막상 사람
불러놓고 보릿자루취급하고 지 필요할때만
사람쓰는 애들에 멋대로안되면 지랄떠는
부류더라.비겁운왔을때 이런애들만 내주변에
있었고.나한테관심도 애정도 없으면서 꼰대질.

막상 까보면 학력도별로이뤄논것도없이
남한테 무위도식하는 인생들.
무식해서 아는척하고잘난척착한척말만잘해.

가진게 그냥 아집고집뿐인애들이 이런식이더라.쟁재하는애들만나지마.위에세가지중에
하나만상해도 걘돈을써도나한테 쟁재한거임.

진짜 운 바뀌고 나위해주는사람 첨 만나고
깨달은바가많다.그사람은 나한테 늘 물어봐주고 시간돼요?이따만날수있겠어요?연상인데도
나한테 말 쉽게 안놓고.조건없이 물질적으로
도와주고.정신적으로도 기대라고 지주역할
해주고.전엔 저런위에새끼들이 지한테 얘기해라 뭐라하는데 자기가무슨도움이라도되는마냥.막상 얘기하면니가잘못했니 뭐니 판사질.
이사람은 내얘기도다들어주고 내가 감정적이고 철없을면한데에서도 나 이해해주려고
하더라..난 대체 어떤인간들하고 어울린건지..

그분 만나고 내가만난것들은 인간이 아니었구나 더 여실히느낌..뭔 가족보다 친구보다 이성보다 잘해주냐.이 사람 만나고 고전은 있었지만
직업적으로 상황적으로도풀림.진짜 뜻밖의
바람처럼 와서 도와주더라.드디어일지천을
귀인 역할을본달까?(운이 내일지치는운)
서른가까이되서 겨우 자각이되더라,책도
읽고 생각도많아지고 아 난 사람없이도 잘
살수있고 그런것들은 있으니만 못하구나.
느껴졌음.

어쨌든 얘들아 위에세가지 안채워주면 그냥
다 버려도되는 관계임.참지말고받아주지말고
손절할수있음 손절해..난 대단한인간들인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제일 하급인간들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