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일주:

丙화는 빛이고 午화는 열이니 빛과 열이 같이 발산되고 있으니 실로 눈부시다. 

일방적인 丙화에 열까지 더하니 자기중심적이고 권위적인 완고함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태양아래 적토마가 질주하는 모습이라 기세등등하며 자유분방한 편이지만 저돌적이라 물러날 줄 모른다.

태양은 세상의 구석구석을 비추니 만인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관성이 월지를 장악하거나 壬수로서 강휘상영의 존재감을 표출하기 때문에 원국 또는 행운에서 壬수를 보면 신사다운 기품을 드러내 직업관련 운이 유리하지만 癸수를 만나면 흑운차일이 되어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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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午겁재(丙비견, 己상관, 丁겁재)

일지 양인으로서 싫증과 권태가 빠른 편으로 배우자와 공방을 두면 무탈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다툼의 소지가 있고 자존심이 강해 대인관계에 손해보기 쉽다.

화기가 태과하면 할 말을 다하며 군림하려는 폭군기질이 드러난다.

강휘상영의 壬수를 제대로 놓으면 신사다운 면모를 보인다.

丙午일주는 壬수가 제대로 놓이고 재성이 재대로 놓이면 돈과 인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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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병오일주, 년간에 비견 하나 있는데, 임수를 사이에 놓고 태양이 두개 떴음.

이게 뭘 뜻함??

시간에는 신금. 병신합수임? 

어떻다고 볼 수 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