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느낀 그대로 적는다





1. 못생긴 남자
- 진따 아님 열등감 덩어리다 절대 만나선 안된다 절대로 만나지마라 이새끼들은 못생긴 얼굴대로 논다 진짜 장난아니다 평소에 남들이 하는 제대로된 달달한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 의외로 눈이 존나게 높다 맨날 야동 보고 딸쳐서 그런듯.. 정작 본인은 존예한테 비빌수 없다는걸 아는건지 예쁜 여자들 보면 후려친다
ex) 와 저여자 진짜 이쁘지 않아? 피부 좋다~
못생긴남 : 별론데? 존나 흔하게 생겼는데
거의 이런식이다 성격 좋은척 호탕한척 하는 못생긴애들도 존재히는데 조심해라 가짜 자존감이다


2. 잘생긴 남자
- 이들은 귀하다 애매한 애들 말고 전체적인 조화로움 귀티나는 얼굴 고생했어도 고생한적 없어보이는 얼굴을 가진 극 호감류이다 굳이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넘어서서 이들은 어딜가나 사랑받고 자랐기에 매우 성격이 좋다 겪어본 바론 상황에대한 열등감은 존재할 순 있지만 결코 여자에게 열등감 따윈 부리지 않는다 매우 매우 나이스하다  뒤끝도 없고 깔끔하다 학벌이 좋을경우 지성과 고차원적인 사고방식이 가능하다 인물만 좋고 집안,학벌이 개차반일지언정 부모에대한 사랑을 제대로만 받았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못하더라도 사회에서 그 사랑을 받기에 걱정하지마라





3. 못생겼지만 성형으로 잘나진 경우
가장 위험한 부류다 좆같이 생겼을때의 서러움을 성형 한방으로 역전해버려서 기세등등해진 상황이다 지보다 조금만 못생긴 사람보면 속으로 무시하고 깔본다 여자가 하는 외모칭찬에 입이 귀에 걸린다 열등감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후려치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얼굴 믿고 초반에 여자한테 막덤빈다 그러다 거울을 보면 왠지 이질감을 느낄때가 있다




4.못생김을 운동으로 승화시킨경우
성형은 엄두가 안나 헬스로 몸을 키운 경우 열등감을 운동으로 풀어내고 좋은 몸을 가졌을때 이들은 자신감을 비롯해서 열등감도 많이 치유가 된 상태가 된다 남성호르몬이 많이나와 못생긴 얼굴도 그나마  남성틱하게 바뀐 상태다 은근 이런취향의 여자들이 있으며 얼굴보다 몸을 보고 만나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사랑도 가능하다 하지만 몸은 좋지만 여전히 좆찐따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을경우 연애를 하기엔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가능성이 많이 열린상태다



5. 못생기고 돼지인경우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줘야지 진짜 사랑이지 라고 떠드는 개좆병신 부류다 노력도 하지않는다 몸을 만들 생각도 없다 문신이 추가되면 못생긴 문신국밥육수충인데 길거리에 이런애들과 다니는 여자애들 또한 정신이 나간 부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엮이지도 말고 엮여서도 안된다 근자감과 자신감같은게 존재하는데 이게 어디서 나온건지가 정말 미스테리다



6. 못생겼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경우
연애는 힘들지만 주변에 여사친들이 많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다 성격은 모난곳없이 좋다




결론은 잘생긴 한남 만나라 그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