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관이 제일 중요해.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남자는 무조건 관이 있어야 돼.

이유를 설명하자면 일단 남자란 생물을 알아야 됨. 남자는 본래 양기로 태어났고

활동하고 일을 하고 몸을 쓰면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임무를 가졌음. 

근데 그 힘의 원천은 정욕. 성욕. 여기서 나옴. 남자를 남자답게 만들고 양기르 가지게 만드는건 테스토스테론이고

그게 고환에서 생성되기 때문. 남자는 생식기가 강하고 폐가 튼튼해야 양기가 강하고 성욕이 강해서 활동성이 강하고 

사회에서 치고 올라가기 유리하기 때문. 근데 이게 관이란 무슨 상관이냐?

남자가 양기가 강하고 성욕이 강한게 사회에서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쉽지만 반대로

그만큼 공격성이 강하고 성격이 강해서 사회에서 사고를 치기 쉬움. 폭행,여자문제,음주,불륜 등등 수도 없이.

관이 생을 받거나 세력이 있어서 강하면 이런 남성성이 절제가 된다는 얘기임. 특히 관은 사회, 법률 제도 같은걸 의미하는데

인간이 바로 사회동물이기 떄문. 

근데 결론적으로 남자는 성욕이 강해야 됨. 남자한테 가장 큰 모티베이션은 결국 성욕이고 짝짓기 욕구에서 비롯된거라 그럼.

그게 본능적인거라 어쩔수가 없음. 아침에 텐트 안치는 남자 피하라는것도 그게 양기의 척도라서 그런거임.

아침이 되면 남자가 눈을 떠서 활동해야 하는데 그게 안선다는건 활동할 에너지가 없다는 의미임.

아주 강하게 서면 그만큼 양기가 강하다는 얘기고. 어쨋든 성욕도 강하고 동시에 그걸 절제할수 있는 관도 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