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녀는 자식복 없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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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식당 3군데 다녀옴 사실 한군데는 한 2~3년 전 부터 꾸준히 특별한날 방문했던 곳인데 요즘 진짜 예약하기 빡셈한끼에 2~30만원대 쓰는건데 사치스러운 취미는 맞음 적어도 나에겐근데 이건 정말 꼭 경험해봐야 하는 그런것 같음 식사 텀도 길고 다채로운 맛도 느끼면서 그리고 이런데는 정말 재료들도 좋아서 더 건강해짐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더라 작성자 : ㅇㅇ

재다녀는 자식복 없는 이유가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116.84) 2024.09.22 09:48:35

조회 610 추천 22 댓글 13

기본적으로 재극인 당해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여유로움이 없음. 자식 키우는데는 돈도 중요하지만 자식 격려해주고 공감해주는 태도가 있어야 애가 잘 자라는건데 재다녀들보면 진짜 물질적 가치에만 치중하다보니 돈으로만 계산하니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고 어떤식으로 관계를 맺어야하는지 모르는거임.

내 주변 재다들보면 자기 자식한테 칭찬해주는거에 엄청 인색하고 자식이 꿈을 얘기하면 말로라도 응원해주거나 엄마가 힘들어도 노력해보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거 하려면 돈 많이 드는데? 이러더라.

똑같이 가난해도 자식 앞에서 돈돈 안거리는 부모들도 있는데 재다들은 자식 앞에서 숨쉬듯이 돈 얘기하니 자식 입장에서는 눈치보이고, 재다녀 밑에서 큰 자녀들은 돈때문에 꿈 포기하거나 아니면 나중에 돈 강박 생기는 경우 많이 봄

그리고 공감능력도 심각하게 없고 남을 어떻게 위로하는지 몰라서 자식이 힘들어해도 원래 사회생활이 그런거야~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재다녀. 자연스레 재생관되니 남편한테는 헌신하면서 자식은 홀대함. 재다녀들 이혼하면 자식은 안중에도 없고

남자 찾는데 자기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지도 못하고 또 인다남한테 코꿰임

그래도 이런 성향덕에 확실히 인복은 좋은것같음. 속으로 계산하다가 상대가 나한테 주는거 없어보이면 바로 차단때리고, 기본적으로 타인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으니 감쓰짓하는 사람 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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