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사주의 사람들이 한국에 최소 100명은 있다. 

그런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유는? 다르기 때문이다.

부모, 형제자매, 유전자, 친구, 애인이 다르다.

비슷한 점은 성격, 대운이 비슷하다.

사주를 통해서 우리가 파악하고 활용해야 할 것은 많다. 관심이 있는 경우에 그렇다.

성격의 장점 단점, 돈, 명예 등등

깊이 있는 사주공부를 하지는 마라. 개인적인 생각이다.

기초공부 물상론 좀하고, 십신, 궁법 이정도 공부하고

정보화시대임으로 사주책에서 정보를 많이 모아라. 관심이 있는 경우

데이터화 하면 되겠다. 

결국에는 사주도 활용을 하느냐 안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가 크다.

정보가 많다보니 잡지식도 많다. 핵심적인 내용을 잘 추리는 작업을 해서

후대에 물려주면 좋은것이다.

데이터 작업이 필요한게 사주학이다. 

예를 들겠다.

여자는 천간 식신 상관운에 남자를 친다. 남자를 이겨보려고 덤빈다. 왜냐고? 

여자사주에는 남자는 관성이다. 식상관운에 식상으로 관성을 건드려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것이다.

미혼여자는 식상운에 아이생각이 있어서 혼인도 하겠지만, 본능적으로 식상운에 남자를 때리고 싶은것이다.

사주는 공부하면 지혜로운 학문이다.

누군가는 방대한자료를 데이터화할 필요가 있다. 

너무 내용이 많아서 정리한 필요한게 사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