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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초2때 말못하는 여자애 있었는데모바일에서 작성

흑두갈보(223.39) 2021.12.13 01:52:01
조회 93 추천 0 댓글 4

말못하는건 아니고 어떤 이유로 말을 아예 안하게된
지금 생각하면 존나 불쌍한련인데
내가 존나 괴롭힘 오기같은게 생겼어
언제까지 벙어리로 있을까
그래서 물건같은거 파손시키고
곤충같은거 잡아서 몸속에 집어넣는다던지
그때 도시락 싸오던 시절인데
맛있는거 가져오면 내가 다뺏어먹고
길가다가 태클걸고
가슴도 존나 주물럭거림
근데도 말 안하드라 ㅅㅂ련
나중에 선생님이 우연히 발견해서
나 존나 혼나고 끝남 그년 지금은 벙어리 치료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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