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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 이남자..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2(220.72) 2024.09.29 16:33:33
조회 163 추천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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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사귄남자인데
정말 나한테 잘해주고 사귀는내내 나밖에몰라서 고마움
1년 365일중 360일정도 만남 나머지 5일 명절빼곤 다보는거
내가 20대운이 안좋아서  내가 가장안좋은 해에 엄청 싸웠었는데 그것도 그냥 돈때문에 싸운거고 지금은 많이 해결됨.
재다신약인거같은데 무인성이라 받고싶어하는게 없음.
같이지내면서 설거지한번을 안시킴
내가 한다하면 내가 손에 습진이있어서 손망가진다고 안시킴
이걸 사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함 밥도 내가못하게함 나 요리잘하는데... 이건 좀 싫음. 해주는대로 먹으라는거같아서. 그리고 편식이 심함. 그래서 자기가 음식하는거같음.그래서 타협한게 둘다 먹을수있는 음식 배달시켜먹는거.
일단... 내가 20대운에 바람엄청 핀 남자 만나서 바람남 어케행동하는지 너무너무 잘아는데
이남자 만나고 그 바람남한테 다시 연락온것도 이 남자가 문자해서 바람피고 사람이냐고 꺼지라고해줌.
여튼 날 정말 지켜주는 세상에 유일한 사람이라고 가족복도 없는내가 유일하게 기댈 사람이기도한데 나도 이사람한테 도움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서로 괜찮긴한데

자이렇게 좋은데 왜 뭐가 문제라서 글을 적느냐?

솔직히 결혼안하고살면 이사람과 평생 살고싶은 그런 마음이있음.
그런데 문제는 살을 안빼고(심각하게찜 근데 찌고도 안못생겨보이는스타일)
돈을 벌었다안벌었다하고 안정감이없움
오히려 돈에관해선 내가 안정감 있는편.
날 지켜주니까 금전적으로는 내가 웬만하면 메꿈.(많이는아니고)
막상 가게를 열거나 이러면 잘하는데
남밑에가서 일을 안하려고함
난이제 결혼 해야하는데 같이노력을 잘안해줌
근데 또 날사랑하긴함.
누군가는 그럴수있음 사랑하는데 왜노력을안하냐고.
맞음.
그래서 헤어져볼래? 라고도 말하려하는데
이남자 이대로 괜찮은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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