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힘들때는 천간 계수,경금  지지로는 사화 술토 뜬 해고 

좋은 때는 아직 모르겠음 지지 미토가 좋은 거 같음 

체감상으로는 오행 용신을 모르겠어 

사주상으로는 화토 용신인데

신점,점성술,손금 보면 다들 신축년까지는 아무리 발악해도 안된다고

괜히 힘빼지 말라고 임인년부터 숨 좀 쉴수 있고

계묘년은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이룰수 있다고 통변 했음

이게 진짜 신기한게 다 다른 사람인데 이 멘트를 똑같이 한 사람이 있다는 거야

"신축년까지 괜한 노력하지 말고 그냥 쥐죽은 듯이 있으라고 임인년에 숨 좀 쉰다" 

얼마전에도 신점 봤는데 또 내년에 운이 엄청 좋네? 내년에 하고 싶었던 거 하겠는데? 이럼

근데 다 안믿었음 ㅋㅋ

갑자기 내가 격국용신인가 생각이 든 건

원래 잠이 엄청 많았어 우울증도 있고 운동도 안하고 힘도 없고 하루에 12시간씩 잤는데

하반기 들면서

점점 아침에 일어나는 걸로 바뀌고 잠도 8시간 이상 안 자

돈 받고 물리치료 받는 알바를 하게 되면서

디스크가 좀 심한 상태라는 걸 자각하고

4:50에 일어나서 꼭 30분 이상, 길게는 한시간 반 스트레칭 하거든 

근데 이게 뭐라고 디스크 통증이 80% 이상 없어짐

아니 거의 통증 못느낌

부모님이랑 사이 좋아졌고

형제가 돈 잘벌면서 나 용돈도 챙겨주고..

암튼 좋아지고 있다

내년에 내가 목표로 하는게 있는데 그건 차차 준비 할꺼고 대략 된다면 계묘년쯤이거든

정말 꿈꿨던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신점,점성술, 손금 대로 목다자인 내가 임인,계묘년에 좋아지면 후기 제대로 쓰고

망해도 ... 쓰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