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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은 아무도 못이긴다.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82.217) 2024.10.01 05:45:43
조회 701 추천 18 댓글 7



알바할때 거기 대장이 을묘 무관 인비다 여자였는데

나도 나름 나쁜사람들 많이 봤다생각했는데 살다살다 그렇게 질안좋고 정신병있는 여자는 처음 봤음

원래 진짜 깡패처럼 무서운 사람들은 임계수 관다들이나 아니면 무기토 관다, 금 떡칠된 경금일간 뭐 이런 사람들일건데

이 을묘 인비다 여자는 진짜 남험담을 퇴근하고도 톡으로도 할정도이고 치매걸린 할머니처럼 잠시도 남 비아냥대고 조롱하는 입을 가만히 안놔둠. 물건도 다 던지고 스위치 하나를 만지더라도 부서질듯이 누르고 사람 바로 앞에 있는데 대놓고 험담함. A가 바로 앞에 있는데 "A언니 오늘 좀 병신같지 않아?." 웃긴게 그걸 오구오구 받아주는게 전부 금일간이었음. 금일간도 을목 못이긴다는 것임. 그리고 사장도 먹었는데 사장은 을목의 영원한 밥 기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여자가 사장도 혼내는데 기토 사장은 벌벌 떨면서 혼남. 이 여자가 남자도 존나 밝히는데 나이트 죽순이라 나이많은 남자랑 자고 돈 뺏는게 취미인데 밤새도록 그러고 그날 출근할정도로 체력도 어마어마하게 좋음.

난 이 여자를 보고 을목의 힘을 다시한번 실감했다. 을목은 싸워서 이기는게 아님. 그냥 다른사람이 정신병걸려서 알아서 뒤지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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