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주진모 장동건과임

잘생겼는데 중동스타일
나 백수고 혼자사는데 사귈때 우리집에 걔 퇴근하면 맨날 왔거든
술좋아해서 7시 퇴근하면 밥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2-3병마시고 다먹고 밤에 티비보면서 또 가볍게 안주먹으몀서 1-3병을 마심
하루에 거의 술을 4-5병정도 마심 그리고 섹스를 4-5번 함
존나 힘들어서 안한다거해도 어떻게든 구슬리고 우겨서 하던지 입으로라도 해달라고 조름
그리고 새벽 3-4시쯤 잠깐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각도 안하고 회사감 그리고 또 유리집 와서 저걸 반복함
주말에는 술과 섹스를 평소보다 더많이함 소주6-7병 섹스도 6-7번함
그렇게 일주일에 소주 거의 삼사십병 섹스 삼사십번을 하고 출퇴근하고 그러다가 8-9일만에 자기 울집에서 출퇴근하느라 맨날 단벌신사로 회사다닌다고 오늘은 퇴근하고 집가서 옷갈아입고 낼 다시오겠다고 함
난 당연히 알겠다고했지 집에서 푹쉬라고?
그러더니 퇴근하고 집에서 잘줄앙았는데 영통걸려오더니 퇴근하고 헬스장에감ㅋㅋㅌ 나만나느라 운동 계속목해서 오늘 운동할거더니 두시간동안 헬스함 그리고 집갔는쥴알았는데 다시 영통오더니 산을 탄다고함 동네뒷산에서 산책하고있음
이때도 존나 무서웎음
일주일에 술 섹스 사오십번하고 잠 두세시간 자면서 출퇴근하더니 하루 쉰다면서 헬스하고 산타기 세시간동안 하고있어서 대단하다 싶었음
그리고 밤 10시에 자기 피곤해서 자겠다고 해서 진짜 당연히 자는줄알았지?
근데 나중에 알게됐는데 그날 잔다고 하고 나가서 친구랑 섹스하는 업소같은데 갔음
그래서 헤어졌는데 시발 존나 무섭고
한편으로는 사람이 어케 저러케 살지 대단하고
색귀가 붙었는지 아님 그새끼가 그냥 귀신 그 자체인지 존나 신기함
나이가 어린것도 아님 87년생 삼십대 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