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인들이 거의 무토이고 많지가 않아서 대충 써보겠음

참고로 나는 극신약임수녀

갑목남 - 은근 남자다움. 뭔가 내 기둥이 되어줄 거 같음. 날 걱정해주는 사람임. 든든함. 갑목녀랑 비슷한 듯. 사람 대할 때 되게 친근하게 대함. 갑목녀랑 비슷한듯. 근데 가끔 눈치가 없는 애들이 많음ㅋㅋ... 말은 되게 휘황찬란하게 잘하는데 얘네가 말하는 거 그냥 아가리 약속인 경우가 많음.

갑목녀 - 내 애기 되게 잘 들어줌. 리더십 있고 사람이 긍정적인 거 같음. 든든한 내 편 같음. 힘든 일 있어도 잘 견뎌내는 사람인거 같음. 잔소리가 좀 있는데 그냥 허투로 하는 잔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서 잔소리 해짐. 고집은 좀 있는 듯. 최근에 갑목녀랑 친해졌는데 서로 엄청 친근함 근데 더 지내봐야 알듯 

을목남 -  주위에 없어서 모르겠음

을목녀 - 일단 팔랑귀에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들면 그 사람 뒷담 엄청 하고 다니다가 조금만 잘해주면 금방 헤벌레함. 남 따라하는거 좋아하는데 인정은 안하더라. 자기가 파는 분야에 대해 뚝심있는데 그 일이 잘 안풀리면 엄청 스트레스 받음

병화는 주변에 없음

있어도 안 겪어봐서 모름

정화남 - 재치있고 말 장난하는 거 좋아함 솔직히 플러팅은 얘만큼 잘하는 남자가 없을 거 같음 처음에는 얘 성격 웃기고 친근해서 친해졌음 근데 놀다보면 자집애 기질 개심하고 예민함 가끔 지 기분 나쁘면 일부로 사람 성질 긁으면서 말함 그리고 자존심은 쎈듯

정화녀 - 없음

무토남 - 친절함. 약간 남녀노소 다 잘해줌. 근데 자기 일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는거 같음. 은근 완벽주의자 성향있지만 상대방한테 그 잣대를 들이밀진 않는데 지켜볼때마다 느끼지만 조금 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나한테 충고도 많이 해줌. 

무토녀 - 일단 난 무토 여자인 애들이랑 제일 허물없이 지내는 편임 일단 얘네가 사람한테 한번 곁을 내주면 서로 고민 얘기 다하면서 지냄 근데 고집이 좀 쎈 듯 그리고 할말 다 해야되는 성격 근데 대신에 뒷끝은 없는 거 같음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친구들임

기토는 주변에 있는데 잘 모르겠음 나랑 안 친해서

근데 확실한건 기토는 임수랑 좀 안 맞는거 같음 뭔가 싸우고 그런건 아닌데 난 약간 기토랑 있으면 편하지도 않고 뭔가 좀 계산적인 느낌?

경금녀 - 여잔데 사내대장부같음. 약간 

경금남 - 없음

신금녀 - 츤데레들이 많았음. 나한테 진심어린 충고를 많이 하는 편인데 가끔은 좀 사람 기분 고려 안하고 꼰대같은 발언을 많이 해서 짜증나게 할때가 있음. 사람을 급으로 나누지 않고 자기가 편해지면 허물없이 대함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허물없이 할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나누는 성격인거 같음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숨기고 있는게 좀 많은 편. 매력적이고 확실히 신금애들이 주변에 남자가 많이 꼬이는 거 같음

신금남 - 없다ㅠ 신금남 만나보고 싶음

임수녀 - 포용력 좋음 곁을 쉽게 잘 주고 조금만 구슬려도 자기 얘기 다 털어버림 근데 은근히 친해진거 같으면서도 갑자기 선을 딱 긋는 경우가 있을거임 뭔가 추리하는 걸 굉장히 좋아함. 촉도 좋음 =

임수남 - 고집 있는 편임. 솔직한거 같으면서도 속을 모르겠음. 계산적인 거 같음. 

계수녀 - 계수는 속을 모르겠음. 내 돈 빌려가놓고 두달째 안 갚는 중인데 그냥 달라는 소리 하기도 그렇고 포기함. 사실 그냥 갚기 싫어서 모르는 척 하고 있는거 같긴 함. 좀 자주 우울해함. 정신적으로 위로해주는 거보다 물질적으로 위로해주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거 같음. 속물적인거보다 그게 상대방이 자기한테 해주는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리고 자기가 한번 파기 시작한 분야에 대해 남한테 인정받으면 되게 좋아함

계수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