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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일주 양심있어서 좋음 앱에서 작성

뽀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4 10:43:32
조회 129 추천 5 댓글 2

내가 요즘 일을 안해서 그래서 돈을 좀 아껴야해.
근데 난 진짜 솔직해서 할말을 안하지 않는 편임.

"내가 요즘 일을 안한다.
많이는 못줄거같다. 근데 내돈을 받겠냐?"
물었음.

그러더니

"아니다. 난 정말 괜찮다. 그러니 넣어둬라. 안줘도 괜찮다.
요즘 일도 안할텐데 너 쓸곳도 있을테니 너 써라. 난 정말 괜찮다.."
라고 답이 왔음.

내가 만나본 을묘일주는 성격들이 좀 비슷한거같음.
돈들도 잘 버는 거 같고 성격도 좀 유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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