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거지.

거기에다가 “학교 왕따” 같은 학폭 개념 덧씌워서

무작정 큰 사태로 몰아가서 욕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거 같음.



보통의 인간관계에서도 한 명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거나

이기적으로 굴면 그 사람 축출되는 경우가 다반사임.

집단의 결속을 해치기 때문임.

단지 아이돌은 팬과의 관계성도 있고, 이미지도 있어서

맴버중에 이기적 빌런 있어도 참고 감내하는 건데,

솔직히 이미 신뢰 잃은 맴버 하나의 안하무인 행동 때문에

그 팀이 분열되고 자멸하게 되는 건 시간문제임..


여기에 왕따니 뭐니 하는 프레임을 마구잡이로 씌워서

무조건 소수자가 피해자라는 식으로 이야기 만드는 행태 너무 구태임

이렇게 햠부로 악마화해서 시시비비가 정홛히 가려지지 않고

정치적 목적으로 폭삭 망가진 케이스가 많은 거 같음

물론 폭행이나 강도 높은 괴롭힘이 지속적으로 있다면 그 부분은

명명백백 밝혀져서 비난받고 반성하고 사죄해야 함.

히지만 일반적인 관계 틀어짐의 징후인 무시행위 이런 거 가지고도

학폭적 왕따 이렇게 몰아가면 진짜 안되는 거임


뭐든 객관적으로 공평한 관점에서 보는 게 좋음

그리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가해자, 왕따몰이범

이런 낙인 찍는 것도 정의를 빙자한 폭력인 거 알아야 함

사태를 더 이상하게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혼란을 주는 나쁜 짓임

억울하게 몰린 당사자들 마음 죽이는 짓